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가톨릭과 교리]/가톨릭 소식들661

서울대교구-넷피아 협약식...인터넷 주소창에‘성당이름’만 치세요 ◀ 정대주교와 이금룡 사장, 관계자들이 한글 주소와 한글 e 메일 주소가 적힌 대형 그림판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교구 성당 성지 등 한글주소로 이제부터 ‘www’로 시작하는 복잡한 영문 도메인 대신에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단체나 본당 이름만을 입력해도 원하는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 한글 인터넷 주소 전문업체인 넷피아(http://넷피아, 대표 이금룡)와 서울대교구는 12월 7일 서울대교구청에서 교구장 정진석 대주교와 넷피아 이금룡 대표가 자리한 가운데 천주교 관련 한글 인터넷 주소 및 한글 e메일 주소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한국교회는 앞으로 1354개의 성당명을 포함해 천주교 관련 교구 및 교구청 각 부서, 성지, 사회복지시설, 교육기관, 수도회, 사도직 단체 등의 .. 2005. 12. 18.
인천교구 강화지구 순례안내책자 펴내 성지·유적지 한눈에 인천교구 강화지구는 강화도 내 순교성지와 성당 등 교회시설을 비롯해 역사유적지 등 도내 관광명소를 안내하는 지도를 발간했다. 강화도를 찾는 신자 및 일반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발간한 이 지도에는 갑곶순교성지와 일만위순교자현양동산, 바다의별청소년수련원, 인천가.. 2005. 12. 18.
성체성사 오·남용 방지 위한 공지문 승인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 비가톨릭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영성체 문제를 둘러싼 혼란에 종지부를 찍을 사목적 지침이 마련됐다.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의장 정명조 주교)는 12월 9일 오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가 제출한 ‘.. 2005. 12. 18.
건학이념 침해하는 개악 가톨릭계 사학 재단, 사립학교법 개정에 강력 반대 가톨릭학교법인연합회 긴급총회 열고 대책논의 “개방형 이사제 도입, 자율성·종교교육에 악영향” 사립학교법(이하 사학법) 개정안이 졸속 통과된 것에 대해 가톨릭계 사학 재단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9일, 2년여동안 끌어온 사학법 .. 2005. 12. 18.
' 최양업 신부 시복시성 위한 조사 법정' 개정 "최 신부 성덕 공정하게 규명" ◀ 박정일 주교(앞줄 왼쪽)를 비롯한 최양업 신부 시복시성을 위한 법정 직책자들과 장봉훈 주교(앞줄 오른쪽)가 3일 첫 법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 두번째 사제 최양업(토마스) 신부를 성인품에 올리기 위한 작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일 주교)는 12월 3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최양업 신부 시복시성을 위한 조사 법정'을 개정했다. 박정일 주교는 "오늘은 참으로 역사적이고 기쁜 날"이라면서 "한국교회가 최 신부를 시복시성코자 하는데 장애가 없음을 통보함으로써 이 법정이 설 수 있도록 허락해준 교황청 시성성과 최 신부 시복시성을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법정 직책자인 박.. 2005. 12. 10.
2005 교황청 성탄맞이 음악회 "구세주 빨리 오사~" 2005년 교황청 성탄맞이 음악회가 열린 3일 교황청 바오로 6세홀에서 버지니아주 성가대가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녹화된 음악회는 24일 성탄 전야에 이탈리아 전역으로 방송된다. 이번 음악회에서 모인 성금과 수익금은 알바니아에서 예수회가 운영하는 학교 건물 보수와 인도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될 예정이다. 바티칸시티=CNS 평화신문 기자 pbc@pbc.co.kr 2005. 12. 10.
중국 수녀 폭행, 사제 체포 강력 비난 교황청, 공식 성명 통해 수녀 16명 구타, 사제 6명 체포 질책 ◀ 프란치스코 성심 선교회 수녀들이 11월28일 중국 북서부에서 수녀 구타 사건의 조사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안(중국)=CNS 【바티칸시티=외신종합】 교황청이 중국에서 일어난 수녀 폭행 사건과 지하교회 사제 체포 등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요아킨 나바로-발스 교황청 대변인은 11월30일 중국 중부 시안에서 프란치스코회 수녀들이 폭행당한 사건과 정딩교구 사제 6명이 체포된 사실에 대해 비난했다. 나바로-발스 대변인은 "방어할 능력도 없는 수녀들을 구타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면서 "이전에 다른 곳에서도 많은 사제들이 그랬던 것처럼 정딩교구 사제 6명을 구금한 것도 무척 우려할 만하다"고 밝혔다. 나바로-발스 대변인.. 2005. 12. 10.
교황청 신학자들, "림보 교리는 가설" 림보, 세례를 받지 않고 죽은 어린이들이 가는 곳 【바티칸시티=CNS】 교황청 산하 국제신학위원회 학자들이 가톨릭교회가 림보(limbo)로 들어가는 문을 영원히 닫아야 한다고 권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월28일~12월2일 교황청에서 열린 국제신학위원회 모임에서 위원장 윌리암 레바다 대주교를 비롯한 위원 신학자들은 '세례를 받지 않고 죽은 아이들의 운명'에 대한 성명서 작성을 마무리하면서 림보는 가설이라고 말했다. 림보(limbo)란 세례를 받지 않고 죽은 어린이들이 가는 곳으로 하느님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자연적 행복을 누리는 상태로 영원히 지내는 곳이다. 신자들은 이 림보 교리를 가톨릭 전통의 일부로 생각해 왔다. 국제신학위원회 위원들은 이 교리를 가설이라고 규정함으로써 이 교리가 취소될 수 있음을.. 2005. 12. 10.
손흔드는 교황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1월 23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순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모든 신자들이 “영적 열정으로 대림시기를 준비하자”고 권고했다(CNS). 2005. 12. 6.
성지는 복음화의 중심 2차 성지순례사목 아시아대회서 강조 성지순례사목협회 설립…연대하기로 다종교 다문화 사회인 아시아에서 성지를 중심으로 한 복음화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2차 성지순례사목 아시아대회가 11월 23일 ‘최종 문서’를 내놓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교황청 이주사목평의회(의장 후미.. 2005. 12. 6.
춘천교구장 장익 주교, 제1회 DMZ 평화상 대상 수상 대북 지원사업 공로 ◀ 춘천교구장 장익 주교가 2일 강원일보와 강원도가 공동 제정한 제1회 DMZ 평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장 주교는 북한 주민들이 식량난에 허덕이던 1997년부터 교구 차원에서 '한솥밥 한식구 운동'을 전개해 북강원도 감자보내기, 구급차 전달 및 북한 어린이 결핵예방 백신접종, 옥수수 개발기금 전달, 연탄 40만장 전달 등의 대북 지원사업을 성사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단교구 교구장인 장 주교는 특히 남북적십자사가 합의한 지정기탁제를 이용, 북강원도에 지원을 집중해 주민 자립을 도왔다. 2년 전에는 남북교류 협력사업 일환으로 강원도와 함께 북강원도 안변군 과평리에 연어부화장 건설을 지원하기도 했다. DMZ 평화상은 우리 민족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DMZ(비무장지대)를 평화와 생명의 .. 2005. 12. 6.
[명동성당 대림특강]<1> 사랑의 이중계명(인천가톨릭대 교수 이찬우 신부) 미사는 하느님 사랑 체험하는 거룩한 신비 평화신문은 예수 그리스도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시기를 좀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본당(주임 박신언 몬시뇰)이 11월28일부터 4주간 실시하는 대림절 특강을 연재한다. 주제와 강사는 △11월28일 사랑의 이중 계명(이찬우 신부, 인천가톨릭대 교수) △12월5일 참 믿음의 삶(배광하 신부, 춘천교구 겟세마니 피정의 집 원장) △12일 주님 맞이 이렇게 합시다(김동준 신부, 전주교구 중앙본당 주임) △19일 삼위일체의 신비를 사는 공동체(유영봉 신부, 마산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 등이다. 평화방송 TV는 강론을 녹화, 같은 주 수요일 오후 3시에 방송한다. --------------------------------------------------.. 2005. 12.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