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과 교리]/가톨릭 소식들662 복음화율 25%를 향해 군종교구 사제연수 및 총회 군사목 60주년 맞는 2010년까지 사목연구위원회 구성해 준비키로 복음화율 25%.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땅을 향해 군종교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군종교구는 11월 1∼4일 경기도 의왕시 성라자로마을 아론의 집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를 비롯한 교구 사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제 연수 및 총회를 열고 군 사목 60주년을 맞는 2010년까지 복음화율 25%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종교구는 앞으로 5년간의 교구 사목목표를 ‘복음화 25%를 향해 나아가는 5년’으로 정하고, 그 출발점인 내년을 ‘새 출발을 준비하는 군종교구’로 결정했다. 이런 구상을 구체화시켜 나가기 위해 군종교구는 내년 중 20명 안팎의 전문가들로 사목.. 2005. 11. 13. 교황, 교황 위해 기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위령의 날인 11월 2일, 성 베드로 대성당 지하 선임교황인 요한 바오로 2세의 묘 앞에서 기도를 바치고 있다 가톨릭 신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일 위령의 날을 맞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묘역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묘소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교황은 전임 교황 묘지 참배에 앞서 이날 주례 일반알현에서 순례객들에게 영원한 행복의 비결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 계명을 따르며 이웃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바티칸시티=CNS 평화신문 2005. 11. 13. 이전 1 ···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