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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88

청둥오리 떼의 비상 계양 들판을 걷다가 이렇게 많은 청둥오리떼들이 쉬는 모습은 처음보게되었습니다. 아마도 굴포천에서 살아가는 철새들 같은데 날이 차가워서 이 들판에 와서 쉬고 있는 듯 합니다. 갑자기 인기척에 놀란듯 한꺼번에 비상하는 보습이 너무 멋지네요. 바로 눈 앞에서 이런 모습이 벌어지는 건 처음입니다. 와 ~~ 2024. 1. 24.
송년 2023 계묘년을 잘 마무리 하고 갑진년 새 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도길 기원합니다. 2023. 12. 30.
내 친구들과 함께 보낸 계묘년을 돌아보며 . . . 내 친구들 이젠 제법 나이 들었다고 하겠지? 또 한해가 지나가는구나. 잘 마무리 하길 바라며, 그래도 새로 다가오는 갑진년엔 더욱 힘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 2023. 12. 28.
인천교구 역사관 소개 인천교구 역사관은 구 교구청 사제관 활용하여 만들었으며 관람 진행은 2층부터 시작되고 2층은 1, 2, 3실로 되어 있으며 인천교구 전사와 답동성당을 중심으로 교구설정 전에 있던 성당을 소개하고 있으며, 3층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인천교구 설정, 세상을 향한 인천교구 역사가 시대순으로 전시되어 있고 마지막 7실은 특별전시실로 기획 전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023. 12. 25.
사랑하는 딸 결혼 식전 소개영상 사랑하는 딸의 결혼 축하 선물로 결혼 식전 소개영상을 만들었어요. 2023. 9. 25.
이제는 살만해졌데요, 대장동 안동네 이제는 대장동 안동네(큰말과 섬말)도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지 겠지요. 제3기 신도시 건설로 인근 대장동 벌판의 논과 함께 사라지고 그 위에 아파트와 산업시설이 들어서겠지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대장동 안동네도, 이곳을 터전으로 삼아 함께 살아가던 생물(동물, 식물)들도 모두 사라지겠지요. 대장동 안동네의 과거는 화려했던 역사와 슬픈 역사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1920년대에는 오정면에서 인구수가 두 번째로 많은 동네였으며. 가장 먼저 전기가 들어온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과 질서를 바라던 민중적 희망의 소산인 아기장수 탄생 설화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제 식민지 시절 산미증식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된 논은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당시 만들어진 동부간선수로(데부.. 2023. 5. 8.
엠마오는 어디인가? 스위스의 화가 로버트 준트(Robert Zund)의 ‘엠마오로 가는 길’ 엠마오는 어디인가 주님 부활과 관련해 신약성경에 나오는 ‘엠마오’라는 지명은 신자들에게 익숙하지만, 정확한 위치는 지금도 알 수 없다. 유다 지방의 한 시골 마을 이름으로만 알고 있을 뿐이다. 엠마오는 신약성경 루카복음 24장 13절 “바로 그날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라는 구절에서 등장한다. 예순 스타디온은 약 11㎞에 해당한다. 엠마오에 관한 이야기는 루카복음 24장 13~35절에도 나온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 클레오파스와 다른 한 사람과 동행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들의 초대를 받아 저녁 식사를 같이 한 뒤 사라졌다는 내용이다. 예수님이 사라진 후 두 사.. 2023. 4. 9.
부활 축하드립니다. ~~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게 진심으로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부활 축하 영상을 바칩니다 ~~~ 2023. 4. 8.
벚꽃 명소를 찾아나서다. 벚꽃 명소를 찾아나서다 계산동과 서운동 사이를 흐르는 서부간선수로 주변 양 옆으로 심어 놓은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새로운 벚꽃 명소로 알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벌써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답니다。 홍보 현수막에는 축제일이 4월 8일로 되어 있는데 벌써 만개를 한 듯, 축제일에는 오히려 시드는 것은 아닌지 。 。 。 정말 멋진 벚꽃을 보고 왔습니다。~~ ~ 2023. 4. 3.
굴포천에서 봄을 만나다 늘상 생활 속 만나는 굴포천에서 오늘은 유난희 봄의 소리를 듣게 되네요. 너무 감사하지요 ~~~ 2023. 3. 28.
이승훈 베드로 기념관을 다녀 왔습니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이승훈 베드로 기념관 공사 현장을 다녀 왔어요. 오늘 6월경 완공을 목표로 마지낙 마무리 작이 한창인 듯, 거의 완성된 듯한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너무 멋진 모습에 가슴으로 다가오는 진한 감동과 함께 자긍심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2023. 3. 23.
청와대, 국민 품으로 관람 오늘은 오랜 친구들과 함께 청와대 관람 하려고 나섰습니다. 경복궁역 4번출구에서 만나 청와대로 걸어갑니다. 청와대는 고려조의 이궁으로, 조선조의 후궁으로 천년 역사의 숨결이 깃든 곳으로, 해방 후 이승만 대통령 때부터 경무대라는 이름으로 관저로 쓰이다가 윤보선 대통령 때 청와대로 이름을 바꿉니다. 지금의 모습은 노태우 대통령 때 새로 지은 것이랍니다.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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