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의 이야기]1054

계양산 아래 고성산, 계양산성 계양산의 동쪽 끝 방축주차장 옆 소공원에서 출발하여 고성산 - 임학정 - 계양산성을 둘러보고 계양산성박물관 - 계산역 6번 출구까지 걸어 보았습니다. 2024. 4. 25.
한국의 3대 멋진 야등, 계양산 야간산행 계양산 야간산행 신행코스는 계산역울 출발 계양산 들머리를 시작으로 임확정, 계양산 둘레길, 정상 아래 사거리 이정표, 계양산 정상을 찍고 하느재고개, 팔각정, 계양산성박물관, 계산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약 5.7Kn 코스입니다. 2024. 4. 22.
부천둘레길 나란히 걷는 경기둘레길 55코스 경기둘레길 55코스는 소사역에서 출발하여 원미산, 산울림청소년수련원, 봉배산, 수렁고개, 능고개, 선사유적공원, 고강동 동네를 지나 오정대공원까지 약 13Km 정도 걷는 코스입니다. 2024. 4. 16.
대전교구 공세리성지성당 경기 평택과 충남 아산을 잇는 아산만방조제를 지나며 올려본 하늘. 구름 한 점 없이 푸르다. 구름은 어디 갔나 싶었는데 공세리성당을 들어서며 답을 찾았다. 진입로를 벗 삼아 선 십여 그루 벚나무에 구름이 내려앉았다. 벚꽃 구름 너머 야트막한 언덕은 꽃 잔디가 분홍빛 바다를 이뤘다. 대전교구 공세리성지성당이 봄의 절정 한 가운데서 순례자를 반긴다. 벚꽃이 만개한 공세리성당 입구 성가정상. 사진 이승환 기자 조선의 공세 창고, ‘복음의 창고’로 거듭나다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보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성당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곳은 조선시대 충청 서남부 40개 마을에서 거둔 조세를 보관하던 창고였다. 공세리라는 이름도 공세곶 창고지에서 비롯됐다. 이곳이 ‘복음의 창고’로 새로 난 것은 1895년 이.. 2024. 4. 15.
구례 밥봉 아래 중대리, 하천마을, 화개장터 밥봉 아래에서 중도에 포기하고 중대리와 하천마을, 화개장터를 다녀왔습니다. 전남 구례군, 전남 광양시, 경남 하동군 3개 시군을 아우르는 의미있는 산행이었습니다. 2024. 4. 12.
경기둘레길 53코스 배곧한울공원 ~ 시흥연꽃테마파크 경기둘레길 53코스는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 앞에서 출발하여 생명공원, 해넘이다리, 월곶포구, 시흥갯골공원을 지나 시흥연꽃테마파크 옆까지 약 18Km정도 걷는 코스입니다. 2024. 4. 4.
부천의 명소, 원미동 사람들이 만든 전통재래시장 부천의 명소, 원미동 사람들이 만든 전통재래시장, 3개의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진 시장이 하나로 연결되어 독특한 형태를 가추고 있는 전통시장, 원미종합시장(원미1동)과 부흥시장(원미2동)과 금강상점가(원미2동)가 길게 연결되어 있는 원미동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전통시장입니다. 2024. 3. 29.
대전교구 갈매못순교성지 사형터였던 바닷가를 바라본다…믿음과 목숨 맞바꾼 선조들을 떠올리며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갈매못성지 ‘승리의 성모성당.’ 조개껍데기 모양의 성당 지붕은, 진주를 품은 조개처럼, 순교자들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성지를 통해 순례자들이 교회의 진주로 거듭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 이승환 기자 첫 칼은 다블뤼 주교가 받았다. 망나니는 잔인했다. 품삯을 더 받고자 칼에 힘을 덜 줬다. 고통에 몸부림치는 다블뤼 주교를 두고 흥정이 다시 이뤄졌다. 삯이 오르고 나서야 두 번째 칼을 내리쳤다. 그리고 오매트르 신부, 위앵 신부, 황석두 루카, 장주기 요셉의 목이 차례로 떨어졌다. 다섯 순교자의 피로 모래사장이 물들었다. ‘다섯 분의 머리가 기둥 위에 내걸렸을 때 은빛 무지개가 하늘을 뚫고 내려와 주위를 놀.. 2024. 3. 24.
순창 용궐산 하늘길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한국 최고의 데크길, 용궐산 하늘길. 용궐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치유의 슾 뒤로 거대한 수직암벽에 1,096m의 하늘길 데크길을 조성하여 섬진강의 멋진 모습과 함께 위용을 자랑하며,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장해 순창의 최고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2024. 3. 18.
부천 생태하천 심곡천 심곡천(深谷川)은 굴포천의 지류로, 돌내 또는 석천(石川)이라고도 불렀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성주산 여우고개 기슭에서 발원하여, 중동신도시를 관통하여 굴포천으로 합류한다. 심곡천은 소사구 소사동 경인전철 소사역 쌍굴다리에서 시작돼 소명여고-쳐 부천소방서→신흥로→계남대로→ 굴포천으로 흘러 나갔다. 1970~80년대 급격한 도시개발과 산업화로 생활하수가 흘러들자 쌍굴다리에서 소방서에 이르는 하천 가운데에 기둥을 세우고 상부에 콘크리트 슬래브를 덮는 1983년부터 복개공사를 시행, 도로와 주차장, 하수도록 활용했습니다 심곡천 복원을 요구하는 시대적 기류에 따라, 2011년 부천시는 심곡천 아스팔트 도로를 걷어내고 하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맑은 물을 흘려보내며, 꽃 등 수생식물과 나무를 심어 친.. 2024. 3. 10.
도심속걷기 4탄 부천문화둘레길 도시숲길 코스는 목일신공원에 시작하여 웃고얀근린공원, 카페거리 앞을 지나 범박산숲길을 지나고 역곡3교 앞에서 역곡천을 따라 걷고 옥류저류지를 살펴보고 선사유적공원, 배모탱이 마을 앞을 지나 느티나무를 만나고 종착지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2024. 3. 5.
경기둘레길 54코스 코스는 시흥 연꽃테마파크를 출발하여 호조벌판을 지나 은계호수공원, 봉매산을 거쳐 부천 소사역에 이르는 약 14.5Km 정도 되는 구간입니다. 2024. 3.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