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원]/묵상글2707 주님의 제자로 *주님의 제자로* 주님, 우리 속에 그리스도를 채워 주소서 주님처럼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처럼 말하게 하시고 주님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처럼 빛나는 얼굴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주님처럼 능력있는 팔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득부어 주시어 불쌍한 자를 불쌍하게 생각하게 하시고 .. 2008. 10. 3. 기 도 (18) 주님, 이 아침도 은총의 시간으로 인도 하소서 우리의 길을 예비하셔서 몰아치는 폭풍에도 주님을 향한 마음을 흔들지 못하게 하시고 주님, 오늘도 우리의 길을 예비하셔서 높은 산은 낮아지고 골짜기는 메워지고 좁은 길은 큰 길이 되는 주님의 은총을 경험하게 하소서. 바다가 갈라지고 반석에서 샘.. 2008. 10. 1. 기 도 (17) *기쁨과 축복의 삶* 주님! 오늘도 내가 알아야 할 것을 알게 하시고 내가 사랑해야 할 것을 사랑하게 하시어 내가 가야 할 길을 가게 하소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말을 하게 하시고, 생각과 행동을 하게 하시며 찬양과 기도를 하게 하시고 사랑을 나누게 하시어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섬김의 삶을.. 2008. 9. 27. 기 도 (16) 기 도 주님,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도 주님의 은총을 찬양합니다. 시원한 바람은 나뭇잎 새로 주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우렁찬 목소리로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이름 모를 새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찬양하고 들에 핀 백합화는 아버지의 자비하심을 찬양.. 2008. 9. 24. 기 도 <주님께 드리는 고백> 주님께 드리는 고백 주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신앙고백을 하도록 허락하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 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볼 때도 있습니다 주님을 잃어 버릴 때도 있습니다. 교만이 머리를 들어 남을 무시하고 잘난.. 2008. 9. 21. 기도 <사랑의 씨앗> 사랑의 씨앗 주님, 가진 것 없다고 줄 것이 없다고 늘 망서리며 살아왔습니다. 주님은 나누고 베풀며 살아야 한다고.. 그것이 사랑이라고 하셨지만 늘상 남의 이야기처럼 생각하였습니다. 언제나 부족하다고 믿음도 건강도 물질도 지혜도 주님께 달라고 간절히 빌며 주시면 빛의 사람으로 사랑을 나누.. 2008. 9. 19. 기 도 (13) *이 아침의 기도* 복의 근원이신 하느님, 나무들이 곱게 물들어가는 이 아침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무릎으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습과 행실로는 주님 앞에 설 수 없으나 주님의 십자가를 의지하오니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고 붙잡아 주셔서 주의 길로 가도록 인도해 주소서. .. 2008. 9. 17. 기 도 (12) 이 아침에... 주님! 추석 명절을 통하여 가족들의 귀한 만남을 주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엄청난 사랑의 부요 속에서 늘 은혜를 베푸시는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지나온 발자국 속에 지울 수 없는 하느님의 사랑이 가득하며 오늘도 영혼의 깊은 계곡.. 2008. 9. 15. 기 도 (11)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한 주간도 사랑과 은혜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앞 길을 가로막는 태산을 믿음으로 저 바다에 던지게 하소서 믿음으로 산을 옮기게 하시고 우리의 나아갈 길을 가로막는 바다를 가르게 하옵소서. 의심을 버리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근심의 파도.. 2008. 9. 7. 기 도 (10) *은총의 주님* 오늘도 우리는 사막의 길을 걷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도, 사랑의 얼굴도 찾아볼 수 없습이다 어두움이 짙어 앞으로 나갈 수도 없습니다. 무릎을 꿇어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뿐입니다. 주님, 광야의 깊은 곳에서 흐르는 강물 소리로 당신의 음성을 듣습니다 생수의 강물과 하늘에서 .. 2008. 9. 6. 기 도 (9) 기 도 (9) 주님! 주님의 사랑이 세상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을 붙잡아 주시고 나의 피곤한 마음이 주안에서 평안히 쉼을 얻게 하옵소서 나의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나의 생명, 나의 사랑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이 아침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나의 길을 주님꼐 맡기 나이다 나의 길을 인.. 2008. 9. 4. 기 도 (8) 어느날의 고백 주님!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럴때 마다 주님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병들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나의 나약함을 깨닫고 주님께 의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의 하는 일들이 계획대로 안 되도록 틀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나의 교만을 반성.. 2008. 9. 3. 이전 1 ··· 222 223 224 225 2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