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원]/묵상글 기 도 (10) by 세포네 2008. 9. 6. *은총의 주님* 오늘도 우리는 사막의 길을 걷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도,사랑의 얼굴도 찾아볼 수 없습이다 어두움이 짙어앞으로 나갈 수도 없습니다. 무릎을 꿇어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뿐입니다. 주님,광야의 깊은 곳에서흐르는 강물 소리로 당신의 음성을 듣습니다 생수의 강물과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를 발견합니다 주님,주님의 따뜻한 음성을 듣습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셔서우리로하느님께서 예비하신약속의 땅으로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으로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이 광야에서외롭다고고독하다고목마르다고주님의 모습을 볼 수 없다고불평하지 않게 하시고믿음의 눈으로광야를 보게 하시고생명의 생수를 마시게 하시고말씀의 양식으로 배부르게 하소서 등 뒤에서늘 함께하시며 도우시는주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시고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도록 인도하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포네 '[마음의 정원] > 묵상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 도 (12) (0) 2008.09.15 기 도 (11) (0) 2008.09.07 기 도 (9) (0) 2008.09.04 기 도 (8) (0) 2008.09.03 기 도 (7) (0) 2008.08.31 관련글 기 도 (12) 기 도 (11) 기 도 (9) 기 도 (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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