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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묵상글

기 도 (11)

by 세포네 2008. 9. 7.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한 주간도
          사랑과 은혜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앞 길을 가로막는 태산을
          믿음으로 저 바다에 던지게 하소서


          믿음으로
          산을 옮기게 하시고
          우리의 나아갈 길을 가로막는
          바다를 가르게 하옵소서.
          의심을 버리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근심의 파도를 잠재우게 하소서.

           

          오직 믿음으로
          주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꿈이 없는 기도와
          꿈이 없는 신앙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오늘도
          순종함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자주빛 땅으로
          인도하시고
          찬양의 사다리가 하늘에 이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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