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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PhotoGallery416

눈이 너무 많이 내렸어요.. 아침에 눈을 뜨니 온 세상이 새 하얗게... 이렇게 눈이 많이 온것은 아마도 기억에 그리 많지 않은것 같은데... 2010. 1. 4.
집에서 바라본 저녁 하늘... 창 밖으로 보이는 저녁 하늘이 너무 멋 있어 사진 몇 장을 찍었다.. 2009. 8. 10.
오후를 지내며... 오후에 더위를 피하려 집을 나서며,, 하늘의 구름이 두둥실...한컷찍어본다.. 멀리 바라보니 오늘은 시야가 좋아 저 멀리 수리산이 보인다 가가운 농사 짓는 동네에 찾아가서 도마토, 오이를 사고 2009. 8. 10.
포천 일동성당을 다녀와서... 오늘은 월요일 쉬는 날... 가까운 분이 모처럼 포천에 있는 온천을 다녀 오자고 하기에 흔쾌히 함께 하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아침에 집을 나섰다.. 포천 일동 시내를 들어서는데 일동천주교회 이정표가 눈에 들어온다... 잠시 들러 보기로 하고 들어섰다. 성당 마당에 들어 서는데 벌써 마음이 설레.. 2009. 8. 4.
관곡지를 다녀와서...(2) 관곡지(官谷池) 지정번호 :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연성동 조선전기의 문신인 강희맹 선생과 인연이 깊은 연못으로 선생이 세조 9년(1463)에 중추원 부사로 진헌부사가 되어 중국의 남경을 다녀올 때 연꽃씨를 채취하여 가지고 돌아와 이곳에 서 처음 시험재배를 하여 널리 퍼지자 .. 2009. 7. 27.
영흥도 다녀 왔어요.. 날씨는 꾸물꾸물 대는 데... 나서기로 했으니 영흥도로 향합니다.. 영흥도에 도착하니 역시 날씨는 꾸물,,, 수산물 직판장에서 맛있는 회를 먹고 .. 비치클럽이라는 잘 다듬어진 정원과 바닷가를 거닐며 느긋하게 오후를 즐기고,, 목섬에 가려하니 물이 거의 차있어 포기하고 눈으로만 감상하고.... 발길.. 2009. 7. 20.
관곡지를 다녀와서... 오후에 잠시 시간을 내서 관곡지를 찾았다.. 월요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것이다.. 전에 잠시 지나가며 들렀을 땐 별것 아니다 생각했었는데... 방대한 연꽃 밭을 보며 감탄이 절로 나왔다... 한참을 정신없이 카메라 셧더를 누르며 여기 저기 살펴보고 감탄하고.... 찍은 사진 중 몇장 올여봅니.. 2009. 7. 7.
집 근처에 만난 벚꽃.... 오후에 잠시 시간내 집 근처 벚꽃을 만나러 나섰다. 카메라를 들고... 아마도 일년 중 가장 보기 좋은 시기가 아닐까..? 2009. 4. 13.
수종사에서... 운길산 산행 중 수종사에 들러 바라다보이는 비경에 감탄사를 지르며... 눈에 보이는 대로 카메라 셧타를 눌러 댔다... 가쁜 숨으로 올라 삼정헌에 들어 선, 시, 차를 함께 아우릅니다. 저 아래 오랜 세월처럼 하나의 강과 또 하나의 강이 만나 커다란 강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그 물머리에 내가 섞이고 .. 2008. 7. 1.
우리집 관음죽에 꽃이 피었네 2008년 5월 19일 아침 집사람의 외침이... 관음죽이 꽃을 피웠단다... 이쁘지는 않지만 처음보는 꽃이라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 지난 87년에 지금 집으로 이사오며 화원에서 두촉이 있는 관음죽을 들여와 처음으로 한식구가 되었는데 21년만에 처음으로 꽃을 피웠는가보다~~ 반갑고 신기하고 오래 오래 피.. 2008. 5. 20.
터어키 안탈리아 해안 크루즈 지중해 크루즈 (터어키 안탈리아) 2007. 8. 12.
이태리 - 피사 해상왕국으로 유명한 피사, 이제 사탑으로 안내합니다. 사탑으로 유명한 피사는 한때 제노바, 베네치아와 어깨를 견줄 만한 국제적인 해운도시였다고 한다. 영광스런 역사를 뒤로한 초라한 피사역 입구 부터 고풍스런 모습으로 다가온 피사사탑, 37도의 무더위도 아랑곳 않고 관광객들로 붐빈다. 13세기 말부터 제노바와 베네치아에 눌려 지내다가 16세기 들어 토스카나공국의 대학도시로 부활했는데, 당시 피사대학 의학부에는 갈릴레이가 재학 중이었다. 지금은 해안선을 볼 수 없어 해운도시로서의 옛 자취는 찾을 길 없고 대신 대성당과 사탑을 중심으로 한 광장에서 옛 영화를 더듬어 볼 수 있다. 피사의 두오모광장은 대성당을 중심으로 ‘기적의 광장’이라 부른다. 두오모(Duomo)를 독일어로는 Dom, 영어로는 Dome이라 하.. 2007.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