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PhotoGallery416 용유 선녀바위를 다녀와서 .... 어제 오후 무작정 집을 나섰다.. 이번 휴가는 엉망이다. 뒤죽 박죽... 마음까지 어수선하다... 어딘가에 소리라도 지르고 싶다... 나서면서 선녀바위가 생각난다. 인천대교를 접어들고.. 잠시후 선녀바위에 도착했다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있는 시간..... 가슴에 있는 답답함을 날려버렸다~~ 해가 넘어 간.. 2010. 8. 12. 목섬에서 바다 갈라지는 장면을 본다... 비가 조금 많이 온다. 지금쯤 나가다보면 어쩌면 목섬에서 좋은 장면을 만날 것 같다는 생각에 서둘러 나섰다. 목섬에 도착하니 시간을 잘 맞춘것 같다 아직 갈라지지 않았다. 곧 바닷물이 갈라 질 듯하다 너무 시간을 잘 맞춰온 것 같다. 행운이다. 어쩜 나에게 이리 좋은 시간을 주셨는지... 하느님께 .. 2010. 8. 11. 영흥도 농어바위 드디어 장경리해수욕장에 도착 조금 지니서 농어바위 방향으로 길을 잡고.. 드디어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한창 물이 들어오고 있다. 만조 시간이 다 되가는 것 같기도 하고... 낚시 보다는 경치에 매료되어 버린다 .... 2010. 8. 11. 대부도 가는길에서 낚시를 해볼까 하고 집을 나섰다. 영흥을 목표로 하고 시화 방조제를 건너 대부도로 향하는 데.. 벌써 낚시꾼들이 열심히 낚시를 하고 있다... 마음이 설렌다... 건너편으로 송도 국제도시가 한눈에... 뭔가 번쩍이는 것이 있다. 아마도 건물에 햇살이 비춰 반사되는 듯 .... 2010. 8. 11. 관곡지를 다녀와서 ... 관곡지(官谷池) 지정번호 :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연성동 조선전기의 문신인 강희맹 선생과 인연이 깊은 연못으로 선생이 세조 9년(1463)에 중추원 부사로 진헌부사가 되어 중국의 남경을 다녀올 때 연꽃씨를 채취하여 가지고 돌아와 이곳에 서 처음 시험재배.. 2010. 7. 14. 돌곶이 마을을 다녀와서... 모처럼 시간을 내서 돌곶이 마을을 찾아가 봤다. 자유로를 달려 파주 출판단지 앞을 지나 돌곶이 마을에 도착했는데... 꽃이 별로 없다.. 금년에 행사를 하지 않는 건지 아님 너무 늦은 시간에 찾은 건지... 조금 실망했지만 동네를 주욱 둘러보니 아름다움이 남아있었다... 나와 비슷한 맘으로 찾는 사.. 2010. 6. 30. 옥구 공원에서 석양을 만나.... 어제 저녁 해질 무렵시화에 있는 옥구공원 앞을 지나게 되었다.석양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동산으로 올랐으나 숲이 우거져...조금 혜쳐나가니 시야가 좀 트인곳이 있었다.건너편 송도신도시로 떨어지는 태양이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오늘따라 더 유난히 더더욱... 어스름한 저녁 무렵 오이도 항구의 불이 밝아오고 있다 2010. 6. 3. 을왕리에서 석양을... 저녁 무렵 해넘이 시간에 맞춰서 을왕리를 찾았다... 시간을 겨우 맞춰 도착하기는 했는데 수평선쪽에 구름이 끼어 있어 보기가 쉽지 않을 듯했다. 그래도 구름사이로 조금은 보여주고 있었다.. 아쉽지만 아름다운 광경을 보게 해 주어 감사하다...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핸폰을 꺼내들고 몇 컷 찍었.. 2010. 6. 1. 봄과 함께 ... 소래 포구 근처에 있는 해양 생태공원에서 봄을 찾아보려 했는데..... 아직은 좀 이른가..? 돌아 나오는데 도림동 작은 언덕에서 너무 아름다운 봄의 색을 만났다. 한참을 봄 색갈에 취해 .... 2010. 4. 12. 동해안 나들이... 참 오랜만에 동해안으로 발길을 했습니다. 영동 고속도로를 시원스럽게 달려 목적지인 양양 쏠비치에... 숙소에 짐을 풀고 잠시 해안을 산책하며 끊임 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따라 다니며 즐기고... 대관령 터널을 지나며.. 바위모양이 꼭 사자를 닮았네요 저 멀리 미시령이 보이네요.. 주문진항에서 저.. 2010. 4. 7. 경복궁을 찾아서.. 추운 날씨인데도 여전히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마침 궁 수비병 임무 교대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중국인 관광객이 의외로 많고 ... 2010. 1. 7. 눈 풍경 또하나 올려요... 서울 가려다 인천 대공원 근처에서 아예 차가 옴직이지 않아 내렸죠.. 눈 풍경을 즐기며.. 눈 속을 걸었답니다. 2010. 1. 4.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