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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PhotoGallery416

실미도에서 늦은 가을을 보내며... 오늘은 바닷가를 거닐고 싶었다. 마음을 정하고 나서며 마음은 벌써 무의도를 향하고 있었다.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건너며 실미도를 가기로 정하고... 아침에 나설 때는 아침 안개가 자욱하더니 실미 해변에 도착하니 안개는 어느덧 걷히고 늦은 가을을 자랑이라도 하듯 청명한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 2010. 11. 30.
벽초지 수목원의 가을풍경 파주에 있는 벽초지문화수목원... 아담한 벽초지 가을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고.... 2010. 11. 11.
돌아오는 길에 내소사도 들러보고.... 선운산에서 내려와 점심 먹고 나니 오후 3시 ... 올라가는 길에 내소사를 거처 새만금방조제로 돌아 가기로 마음 먹었다.. 내소사에 도착하니 바람이 무척 불고 날씨가 점점 차가워기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다.. 새만금 방조제 위에서 멋진 석양을 만났다... 2010. 11. 9.
선운사를 다녀와서... 아침에 날씨가 그리 좋이 않아서 조금 걱정을 하며 나섰다. 차도 밀리고 예상보다 1시간 정도 늦게 선운사에 도착.. 차에서 내리면서 걱정은 없어지고 압도하는 경치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이런 단풍은 아마도 처음이리라... 제일 아름다운 절정기에 맞춰 온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선운사를 거쳐 도.. 2010. 11. 9.
바다의 별 수련원에서 만난 야생화... 10월31일 본당애서 전신자 성지순례로 강화에 있는 일만위 순교자 현양동산을 찾았다.. 우연히 만난 이름 모를 야생화 하나.. 조심스럽게 담아봤습니다... 2010. 11. 2.
길상사를 찾아서 . . . 수락산에서 조금 일찍 내려왔다.. 서울 창포원, 길상사 어디로 갈까 하다가 길상사로 가기로 하고, 한성대입구역에서 내렸다. 길을 물어보니 걸을만 하다는 생각에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성북동... 좁은 길로 들어서면서 작은형제회,.. 매일 묵상글을 주시는 김찬선신부님이 계신곳.. 너.. 2010. 9. 28.
전곡항, 탄도항, 누에섬의 아름다움에 . . . 공룡화석지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전곡항, 탄도항, 누에섬을 찾기로 하고 전곡항으로 들어섰다. 그런데 이게 웬 횡재인가... 전곡항에서 누에섬을 바라보며 그만 입이 떡 벌어졌다.. 너무 아름다운 장관리아 그만 .... 바로 앞으로 제부도도 보이고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에 .. 2010. 9. 21.
화성 - 공룡알 화석지 .... 오후에 무작정 집을 나섰다. 가을을 찾아 나선다... 지난번 찾으려 했던 우음도..? 대충 마음속으로 방향을 잡고 고속도로는 막힐듯 하여 대부도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생각했던대로 길을 잘 찾은 듯했으나 공룡알 화석지를 만났다... 일단 내려 살펴보기로 하고 기념관이 보였으며 잠시 들러보니 전망.. 2010. 9. 21.
인천대공원에서 가을을 . . . 오후에 가을을 기다리며 인천대공원을 찾았다.... 늦은 오후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나도 그 속에서 시간을 즐기며 운동 삼아 산책을 하며 가을을 기다려 본다... 2010. 9. 14.
가을을 맞으러 영흥도를 다녀와서 ... 태풍 말로가 온다하여 산행을 포기하였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비는 안오고 ... 가을을 맞으러 나서자 하는 마음에 영흥도로 달려갔습니다.. 시화 방조제를 건너 대부도를 지나는데 벌써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긴다... 길 옆에서는 방금 수확한 듯한 포도들을 펼쳐 놓고 판매하고 있다.. 영흥도 농어바위.. 2010. 9. 7.
일만위 순교성지... (바다의별 수련원) 오후들면서 날씨가 무척 덥다.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함께 열기가 무척 힘들게 한다.. "위로의 주님"으로부터 위로와 함께 힘을 얻는다. 순교자현양의 길을 걸으며 묵상하며... 숨을 고른다.. 더위와 함께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며... 2010. 8. 24.
갑곶 성지를 다녀왔어요..... 깉은 일을 하는 분 몇 사람이 갑곶성지를 향했다. 가는 길에 비가 무지하게 퍼붓고 있다.. 조금은 걱정스럽지만... 성지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가 그치는 듯 오락 가락 한다. 잘 정돈된 모습에 잔잔한 감동을 느끼며... 천천히 성지를 돌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201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