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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PhotoGallery416

알함브라 궁전 알함브라 궁전 Recuerdos de la Alhambra - Francisco Tarrega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기타 음악으로는 로망스와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cuerdos De La Alhambra)은 에스파니아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타레가 (Francisco Tarrega Eixea : 1852~1909)의 작품이다. 전통적으로 기타음악이 강세를 보이는 에스파니아에서도 이 음악은 클래식 기타의 표본이라 불리울 만큼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Alhambra)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유적지의 하나이다. 그라나다(Granada)에 위치한 이 궁전은 해마다 수십만의 인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관광객의 대부분은 타레가의 기타음악에 대한 호감을.. 2005. 9. 8.
더운 여름날 아침 안개가 걷히면... in the drizzle Walking in the fog... Dreamy Vineyard Encase Greyness Fog-in-Field-Along-Fence-Li Fence and Wildflowers in Fog Foggy_road Foggy Forest, Presidio, CA Solitude Trees, Silhouettes & Fog Silence Under the Apple Tree Foggy Grove ...face of the fog Out of the shadows The Fog Wisps of Fog, Southeast Alaska Trees, Silhouettes & Fog Foggy Farmland bf2OH 53 Trees & Fog 1 Split The Middle A .. 2005. 8. 7.
아, 지리산... 지리산의 비경 지루 한 백무동 돌 계단을 올라오니 어느덧 나무가지 사아로 햇살은 반짝 반짝 인사합니다 장터목부근에 다다르니 연하봉. 촛대봉. 영신봉~~~ 살포시 올려 놓은 새 하얀 솜털 구름이 산허리를 감아 오릅니다 제석봉 오르는 길목에 박새꽃이 느긋이 기다립니다.... 고사목 사이로 저 멀리 뭉개 구름이 두둥실 떠 오릅니다 이곳이 바로 지리산의 절경입니다 이보다 더 아름답고 통쾌한 산행이 있었을까요~ 1. 백무동에서 참샘을 지나 장터목 산장으로 오르는 길목에 시원스럽게 시작합니다 2. 고목 사이로 ~~~ 3. 우중 산행이 될지 ..아니면 맑은 날이 될련지~~~ 4. 시원스런 풍경에 마음이 설레인다 5. 망바위에서 잠시 목도 축이고 ..우측 바위쪽으로 보니~~ 6. 벌 녀석 정신없네... 7. 그림같은 풍경을 어떻게 .. 2005. 7. 22.
신비로운 확대와 축소.. 1미터. 사람들의 일반적인 스케일이죠. 10월의 따뜻한 날 한 남자가 공원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의 곁에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군요. 이 사진의 작은 사각형 안의 공간이 다음 사진 내용이 되는겁니다. "인간은 모든것의 척도이다." 소피스트였던 프로타고라스의 말을 인용하며, 인간에서부터 시작해봅니다. 이 그림을 잘 기억해주세요. 10센티미터. 더 조밀한 비율입니다. 이 사진은 손등을 조금 확대해서 보여준 그림입니다. 1센티미터 손등의 그림을 더 확대한 모습이죠. 손등의 주름은 그만큼 손이 유연성이 있다는걸 의미한답니다. 0.1 센티미터(1밀리미터) 살 아래엔 작은 혈관이 흐르겠죠? 0.1밀리미터. 머나먼 별이 익숙하지 않은것처럼, 우리의 몸이라고 해도 이렇게 확대된 부분은 익숙하지가 않군요. 0.0.. 2005. 7. 3.
강화 갑곶 성지 갑곶 순교자 성지 광장 성지 입구 (휴일이라 문이 닫혀있네요) 성지 입구에 계신 성모님 성지로 올라 가는 길 성지를 안내하는 사무실 입구 안내표지 성지에서 바라 보이는 구 강화대교 십자가의 길 시작을 알리는 안내표지 1처에서 바라본 십자가의 길 순례중 바라보이는 강화 대교 순교자 박순집 베.. 2005. 6. 26.
제2연륙교 착공 세계는 인천으로 인천은 세계로 세계는 인천으로 인천은 세계로 미국에 샌프란시스코와 마린반도를 연결하는 금문교(金門橋)가 있다면 인천에는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제2연륙교가 있다. 이달 중으로 첫 삽을 뜰 예정인 이 다리를 머릿속에 그려보자. 교량길이 12.3Km, 폭 31.4m에 6차선, 주탑높이가 무려 230.5m. 제2연륙교의 거대한 외관이다. 제1연륙교인 인천공항고속도로에 이어 건설될 제2연륙교는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인터체인지(신설 예정)에서 송도유원지-송도국제도시-영종배후단지를 거쳐 인천국제공항으로 연결되는 사장교다. 동북아 중심국가 전략에 없어선 안되는 핵심기반시설이다. 주요 거점에 이르는 교통량을 분산시켜 물류비용을 절감시키는 등 수도권 남부의 왕성한 혈액순환을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2005. 6. 24.
그래 어디든 가보는 거야 | 영종도 예단포 고요한 바다 … 갈매기 제 울음에 놀라다 섬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건만 바다의 모습은 늘 새롭다. 이제는 ‘동네섬’이라고 할 만큼 가까이 있고 더 이상 새로울 것 없는 영종도이지만 월미도 선착장 앞에 서면 가슴이 늘 설렌다. 10여분간의 짧은 항해이지만 배를 타는 설렘은 아이나 어른이나 다를 바 없다. # 섬 뒤편의 바다 영종도의 옛 이름은 자연도(紫燕島), 풀이하면 ‘자줏빛 제비섬’이다. 제비 날던 그 섬에 이제는 비행기들이 은빛 날개를 반짝이며 이리저리 날아다닌다. 용유도와 한몸이 되고 기다란 다리가 놓이면서 영종도는 섬이라기보다 커다란 땅뙈기로 변하고 있다. 사람들은 바닷가를 간다하면서 그 바다를 지나쳐 용유도 해안으로 나가거나 그 섬을 발판 삼아 무의도나 신·시도로 건너간다. 정말 그 섬에는 바다.. 2005. 6. 24.
사랑에 관한 사진들 2005. 6. 21.
녹차밭의 아름다움 녹차밭의 아름다운 곡선미 사진가 최병관씨가 렌즈에 담은 보성 녹차밭 풍경 미디어다음 / 윤경희 프리랜서 기자 차 한 잔에 이야기 한 마디. 점점 심오한 경지에 들어가네. 이 즐거움 참으로 조촐하니. 굳이 술에 취할 필요가 없으리. 이 시는 고려시대 대문장가인 이규보의 다시(茶詩) 다.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녹차 한 잔을 마시면서도 찻잎에서 우러나오는 잔잔한 향기와 분위기를 즐길 줄 아는 여유로운 멋이 있었다. 자신의 고향인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을 중심으로 남도지방의 사진을 주로 찍어온 사진가 최병관(45)(www.suncheonman.com)씨는 전라남도 보성군의 녹차밭을 렌즈에 담아왔다. 최병관씨가 담은 녹차밭 사진 중 일부를 소개한다. 녹색의 향기 다원의 녹색 향연이 열리는 신록의 계절 5월은 차.. 2005. 6. 3.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피는 꽃들 [은방울꽃] [쥐오줌풀] [큰앵초] 큰앵초를 볼때마다 느끼는 건 화려한 꽃의 이면에서 느끼는 슬픈 분위기이다. 슬픈 눈망울을 가진 사슴처럼 목이 길어서일까? 곱게 단장하고 길다란 목을 쭉 내밀고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 모습은 그리움에 사무치는 처절한 몸짓처럼 내 가슴에 와 박힌다. [큰.. 2005. 6. 2.
Don Hong-Oai의 그림 같은 사진세계 능란하기보다는 차라리 소박한 것이 낫고... 작가연혁 : 1929년 중국 광동 태생. 7세 때 사이공에 있는 사진사에서 견습생으로 지내면서 사진의 기초를 배움. 베트남 예술대학을 다닌 후 21세 때 예술사진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함. 1979년 보트피플로 미국에 망명. 전통적인 수묵화와 같은 분위기의 사진과 짧은 시, 낙관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 구축. 수상경력 : Chinatown Photographic Society 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otographic Art, Switzerland 2005. 5. 23.
양초 이미지 모음 이쁜 양초 이미지 200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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