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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PhotoGallery

우리집 관음죽에 꽃이 피었네

by 세포네 2008. 5. 20.

  

2008년 5월 19일 아침

집사람의 외침이...

관음죽이 꽃을 피웠단다...

 

이쁘지는 않지만 처음보는 꽃이라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

 

지난 87년에 지금 집으로 이사오며 화원에서 두촉이 있는

관음죽을 들여와 처음으로 한식구가 되었는데 

21년만에 처음으로 꽃을 피웠는가보다~~

반갑고 신기하고 오래 오래 피었으면 좋겠다~~~

 

관음죽은 행운을 주는 꽃이라고 하던데

정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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