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해질 무렵
시화에 있는 옥구공원 앞을 지나게 되었다.
석양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동산으로 올랐으나 숲이 우거져...
조금 혜쳐나가니 시야가 좀 트인곳이 있었다.
건너편 송도신도시로 떨어지는 태양이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오늘따라 더 유난히 더더욱...
어스름한 저녁 무렵 오이도 항구의 불이 밝아오고 있다
'[나의 이야기] > Photo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곡지를 다녀와서 ... (0) | 2010.07.14 |
---|---|
돌곶이 마을을 다녀와서... (0) | 2010.06.30 |
을왕리에서 석양을... (0) | 2010.06.01 |
봄과 함께 ... (0) | 2010.04.12 |
동해안 나들이... (0) | 2010.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