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동해안으로 발길을 했습니다.
영동 고속도로를 시원스럽게 달려 목적지인 양양 쏠비치에...
숙소에 짐을 풀고 잠시 해안을 산책하며 끊임 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따라 다니며 즐기고...
대관령 터널을 지나며..
바위모양이 꼭 사자를 닮았네요
저 멀리 미시령이 보이네요..
주문진항에서 저녁 겸해서 횟집에서 회를 먹고 부두를 산책
숙소에 돌아오니 야경이 아름답게 반기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려 했으나 날씨가 흐려 뜻은 못이루고...고기잡이 어선이 귀항하고 있다
구름 사이로 아침 햇살의 여광이 바다위로 쏟아져 내리는 광경...신비스럽다
아침 먹고 소금강으로 향했다...
양지 바른 곳에서 산수유가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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