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원]4063 당신이 보고싶어 ♣당신이 보고싶어♣ 짧으면 짧고 길면 긴 하루속에 정말 당신이란 사람 참 보고 싶어요. 우리네 인생이란 어떤것일까요? 보고 싶을때 보고 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그리울때 그릴수 있는 마음 촉촉히 젖은 눈망울처럼 가슴엔 언제나 설레이는 따뜻한 마음처럼 붉게 핀 한송이 장미꽃 사랑으로 보고픔.. 2006. 11. 18. 용서를 흔들면 사랑이 보여요 용서를 흔들면 사랑이 보여요 남을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기도할 수 없습니다. 나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웃을 수 없습니다. 남과 나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용서를 아는 사람만이 기도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용서 뒤에는 기쁨과 평화와 아름다움이 어깨.. 2006. 11. 17. 향기로운 커피처럼 향기로운 커피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 2006. 11. 16. What is Life? / Mother Teresa What is life? - Mother Teresa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 Life is an opportunity, benefit from it. 삶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은혜를 받으십시오. Life is a beauty, admire it. 삶은 아름다움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찬미하십시오. Life is bliss, taste it. 삶은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맛보십시오. Life is a dream, realize it. 삶.. 2006. 11. 15. 한 방울의 그리움 / 이해인 한 방울의 그리움 / 이해인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전 부터 내 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 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당신임을 너무 일찍 알아 기쁜것 같기도 너무 늦게 알아 슬픈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잘 모르듯이 내 마음도 잘 모름을 .. 2006. 11. 14.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고통이 너에게 번민을 주는 것은 단지 네가 그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너를 쫓아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것은네가 그것으로부터 도망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번민을 주는 것은네가 그것을 나무라기 때문이다. 너는 도망을 해서는 안 된다. 두려워해.. 2006. 11. 13. 당신이 보고 싶은날 / 이해인 당신이 보고 싶은날 이해인 요즘엔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루 종일 꿈.. 2006. 11. 12.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 2006. 11. 1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2006. 11. 9. 친구에게 / 이해인 친구에게 /이해인 나무가 내게 걸어오지 않고서도 많은 말을 건네 주듯이 보고 싶은 친구야.. 그토록 먼 곳에 있으면서도 다정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너.. 겨울을 잘 견디었기에 새 봄을 맞는 나무처럼 슬기로운 눈빛으로 나를 지켜주는 너에게 오늘은 나도 편지를 써야겠구나.. 네가 잎이 무성한 나.. 2006. 11. 3. 마음속의 시계 마음속의 시계 사람의 시간은 모두 같습니다만 사람들 마음속의 시간은 저마다 다릅니다. 사람들이 갖고자 하는 시간은 짧고 사람들이 버리고자하는 시간은 길고 사람들이 맞고자 하는 시간은 더디고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시간의 흐름에 대한 단 한줄의 위안은 이것입니다 마음의 시계를 늦춘다면 행.. 2006. 11. 2. 당신의 향기로 여는 아침 / 이 문주 당신의 향기로 여는 아침 / 이 문주 잠깐 스치고 말 바람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휘어 감는 부드러운 바람일줄.. 당신의 향기로 여는 아침을 이제는 상상해도 되겠습니다 눈을 뜨는 아침이면 당신의 향기로 잠을 깨우고, 뜨락에 비취는 햇살을 바라보는 나의 아침에 당신.. 2006. 11. 2. 이전 1 ··· 304 305 306 307 308 309 310 ··· 3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