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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1356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 이해인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 詩人: 이해인 초승달이 노니는 호수로 사랑하는 이여! 함께 가자 찰랑이는 물결위에 사무쳤던 그리움 던져두고 꽃내음 번져오는 전원의 초록에 조그만 초가 짓고 호롱불 밝혀 사랑꽃을 피워보자구나 거기 고요히 평안의 날개를 펴고 동이 트는 아침 햇살타고 울.. 2006. 8. 24.
명언 몇 개...... 지혜는 듣는 데서 오고 후회는 말하는 데서 온다. 실패한 자가 패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한 자가 패배하는 것이다. 오늘 달걀을 열 개 갖는 것보다 내일 암탉을 한 마리 갖는 편이 낫다. 말하자마자 행동하는 사람, 그것이 가치있는 사람이다.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산.. 2006. 8. 23.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이 해 인 1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의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한 잎 두 잎 익어서 떨어집니다 2 사랑하는 이여 내 마음.. 2006. 8. 22.
너를 만나러 가는길 ♤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나의 삶의 길은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그리움으로 수놓는 길 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 내가 사랑해야 할 길이다 이 지상에서 내.. 2006. 8. 22.
세상은 그대가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세상은 그대가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어린 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문.. 2006. 8. 22.
버려야할 다섯가지 마음 버려야할 다섯가지 마음 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말라. 2. 소심(小心) 마음을 대범하게 쓰는자,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 사람이 되자, 큰 마음을 갖자... 2006. 8. 21.
여름의 끝 자락........ 어쩌면 좋습니까 미워도 그리운데 잊어야 하는데도 보고싶은데 난 어찌해야 합니까 미워할수록 그리움은 더 깊고 그리울수록 눈물만 흐르는데 이대로 그리움의 돌이되어 세월의 이끼로 남고 싶습니다 내게 준 아름다운 사랑 너무나 아픈사랑인데 너무나 보고픈 사랑인데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가.. 2006. 8. 20.
보이지 않는 사랑은.. 보이지 않는 사랑은.. 누군가 가져주는 관심은 나를 키워가는 한 과정속에 큰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다 비록 알지 못해도 비록 서로 마주하지 못했어도 비록 한번도 말해보지 않았어도 관심을 가져주는 사랑을 느껴본적이 있는가 혹은 내가 관심을 가져 본 사랑이 있는가 작은 텃밭에 작은 식물들을 .. 2006. 8. 20.
세상은 그대가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세상은 그대가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어린 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문.. 2006. 8. 20.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 2006. 8. 19.
당신이 너무 좋아요.... Richard Clayderman(별밤의피아니스트) 당신이 너무 좋아요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 2006. 8. 18.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One Man's Dream 2006.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