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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1356

'성모성월' 어머니께 올리는 글 "성모 성월" 어머니께 올리는 글 복되신 구세주의 어머니! 당신의 생애는 모두가 축복된 삶이었습니까. 처녀의 몸으로 잉태를 허락하시던 그 순간 부터 엄청난 고통의 시작었음을 당신은 짐작이나 하셨나요. 구세주 낳으시던 냄새 지독한 마굿간에서도 당신은 한없이 기쁨에 넘치셨습니까. 권위 있는 아들의 가르침을 멀리서 지켜보시면서 당신의 마음은 얼마만큼 행복하셨나요. 고침을 받은 수많은 병자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당신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셨겠지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시면서도 당신은 후회한 적이 한번도 없으셨나요. 서른 셋 젊은 나이에 수난 당한 아들의 죽음 앞에서 당신의 가슴은 얼마나 갈기갈기 찢어지셨습니까. 기쁨보다는 슬픔이, 행복보다는 고통이 더 컸던 당신은 모든 것을 침묵하며 혼자서 .. 2005. 5. 5.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2005. 5. 5.
5월 5일 (목요일) 성시간 참여합시다. 5월 5일(목요일)은 많은 성당에서 성시간을 거행합니다. 저녁 미사후 성시간을 거행하니 참여하여 한 시간 동안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예수님을 위로합시다. 성시간은 우리 주 예수님께서 올리브 산에서 죽을 고통을 당하시며 피땀을 흘리시기까지 마음으로부터 괴로워하신 것을 진실한 마음으.. 2005. 5. 5.
[스크랩] [성모성월] 성 요한 비안네 신부님 일화 Madonna of the Rose Bush-LOCHNER, Stefan c. 1440 Oil on panel, 51 x 40 cm Wallraf-Richartz Museum, Cologne 어느 날 요한 비안네 신부에게 낯선 부인이 울면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내 남편은 별로 나쁜 사람은 아니었지만 성당을 잘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갑자기 급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남편이 구원받았는지 알 길 없어 슬픕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요한 비안네 신부는 "당신의 부군께서 5월 매 주일 성모님께 ’꽃다발’을 바치던 일을 잊으셨습니까?" 부인은 그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남편은 5월 성모성월 주일마다 교외로 나갔다가 돌아올때는 들꽃으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 자기집 성모상 앞.. 2005. 5. 5.
[스크랩] 5월 성모성월 그렉치오 동굴 벽화 5월은 성모성월입니다. 그렉치오 동굴에는 두 개의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하나는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께 젖을 먹이시는 모습(오른쪽)이고, 다른 하나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 장면(왼쪽)입니다. 붕대로 둘둘 말려져 계신 아기 예수님의 모습은 ‘완전한 순종’을 상징합니다. 하느님이셨지만 성모님의 젖으로 양육되셔야 했던 아기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하느님과 인간과의 관계성을 잘 묘사해 주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인간 완성(구원)에 있어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더불어서 인간의 협력은 필수적인 것을 드러내 줍니다. 이런 성모님의 역할을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성인께서는 신자들에게 보내신 첫 번째 편지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거룩한 사랑과 순수하고 진실한 양.. 2005. 5. 2.
[스크랩] 5월 성모성월의 유래와 의미, 올바른 성모신심 Virgin and Child with a Rosary-MURILLO, Bartolome Esteban 1650-55 Oil on canvas, 164 x 110 cm Museo del Prado, Madrid 성모성월의 유래와 의미, 올바른 성모신심 성모성월은 동방교회에서 먼저 지내기 시작했다. 이집트 중심의 콥틱 전례는 11세기부터 예수의 탄생과 예수를 낳은 마리아를 찬미하기 위해 12월10일부터 1월8일까지를 성모성월로 지냈다. 이 기간 중 신자들은 성탄을 준비하기 위해 단식을 하고 마리아와 관련된 내용의 기도를 한 달간 매일 저녁에 바쳤다. 비잔틴 전례는 13세기부터 8월을 성모성월로 정해 8월15일 ’성모안식 대축일(오늘날의 성모승천대축일)’ 전 15일간 단식하고 이후 15일은 축제의 연속으로 .. 2005. 5. 2.
[스크랩] Stephen Gjertson의 아름다운 그림들 The Hem of His Garment, Peace Be Still, 1997Metanoia, 1994Behold the Lamb of GodMaranatha!, (The Return of Jesus Christ), 1987Rachel Weeping for Her ChildrenAfter the BathThe Newborn, 1989Four O'clock, 1988The Recorder LessonLentissimo, 1979Admiration, 1998The Late Show, 1993Heroes of the West, 1988Reflections, 1992The Precious OneThe Aerie, 1992 2005. 4. 27.
[스크랩] 북유럽의 여신들 이둔 여신 게르다 여신 노트(밤의 여신, 거인 넬피의 딸) 란 (대양의 여신) 스카디 여신 에르다 여신 지그인 여신 프레이야(미의 여신) 프레이야(오딘의 아내) 프리그(오딘의 아내, 최고의 여신, 프레이야와 동일시 함) 헬 여신 가져온 곳: [성화사랑]&nbsp 글쓴이: 성화사랑 바로 가기 2005. 4. 25.
[스크랩] 르네상스 태동기(지오토) 지오토(giotto), 탄생, 1302-5 경배(박사), 1302-5 아기 예수의 봉헌, 1302-5 이집트로의 피난, 1302-5 성전에서 토론하는 12살 예수, 1302-5 나사로의 소생, 1302-5 발을 씻기시는 예수, 1302-5 유다의 배반, 1302-5  예수의 체포, 1302-5 모욕당하는 그리스도, 1302-5 십자가를 지고가시는 예수, 1302-5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1302-5  고난 그리스도를 애도함, 1302-5 부활, 1302-5 승천, 1302-5 성령강림 최후의 심판 이삭과 야곱, 1290-5 이삭이 야곱을 축복함, 1290-5  가져온 곳: [성화사랑]&nbsp 글쓴이: 성화사랑 바로 가기 2005. 4. 25.
[스크랩] 르네상스 태동기(두치오, 로렌체티, 기를란다이요, 마사치오) 기를란다이요(GHIRLANDAJO), 목자들의 경배, 1485 DUCCIO, 베드로와 안드레 부르심, 1308-11 두치오, 가나 결혼식 두치오, 가시면류관 두치오, 십자가 고난 두치오, 박사들의 경배, 1308-11 두치오, 수태고지 두치오, 시험산 두치오, 예루살렘 입성 두치오,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 두치오, 변화산상의 그리스도, 1308-11 두치오, 최후의 만찬 로렌체티(LORENZETTI), 수태고지, 1344 로렌체티, 십자가에서 내려지심, 1330-40 마사치오(Masaccio), 기적을 일으키는 베드로, 1426-27 마사치오, 낙원 추방, 1427 마사치오, 성 삼위일체, 1427-8 가져온 곳: [성화사랑]&nbsp 글쓴이: 성화사랑 바로 가기 2005. 4. 25.
[스크랩] 르네상스 태동기(안젤리코) 가룟유다의 배신 입맞춤, 안젤리코, 1433 거룩한 변모, 안젤리코, 1441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안젤리코, 1433 고난, 안젤리코 사탄의 유혹, 안젤리코, 1450 그리스도의 죽음을 애도함, 안젤리코, 1439-42 동방박사의 경배, 안젤리코 베드로의 설교, 안젤리코, 1433 매장, 안젤리코, 1441 세례요한의 이름을 서판에 쓰고있는 사가랴, 안젤리코, 1430 수태고지, 안젤리코, 1430-32 스데반의 순교, 안젤리코, 1447-49 십자가에 못박힘, 안젤리코, 1450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 안젤리코, 1430 경배, 안젤리코, 1450 예수의 부활, 안젤리코, 1450 예수의 세례, 안젤리코, 1441 예수의 조롱, 안젤리코, 1433 예수의 체포, 안젤리코, 1450 탄생, 안젤리.. 2005. 4. 25.
[스크랩] 르네상스 태동기(마티니, 밀라노) 마티니(martini), 십자가를 지심, 1325 마티니, 성전에서 찾은 12살 예수, 1342 마티니, 수태고지, 1339 밀라노(milano), 동정녀의 해산, 1365   가져온 곳: [성화사랑]&nbsp 글쓴이: 성화사랑 바로 가기 2005.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