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1356 일초 동안의 행복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해줘요,, 나중에는 그 1초가, 기쁨으로 남을테니깐요,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꼭 껴안아 주세요, 나중에는 그 1초가, 사랑스러움으로 남을테니깐요,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키스해 주세요, 아쉬움이 남는 1초여서, 한번 더 하게 될테니깐요, 1초동.. 2007. 1. 6.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2007. 1. 5. 일 년을 시작할 때는 일 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2007. 1. 4.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 이해인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 글/ 이 해인 - 평범하지만 ....... 가슴속엔 별을 ...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해 주십시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월의 보름달 만큼만 환하고 둥근 마음 나날이 새로 지어먹으며 밝고 맑게 살아가는 희망의.. 2007. 1. 2. 송년 엽서 - 이해인 송년 엽서 - 이해인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 번 스쳐가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 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것은잊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 2006. 12. 31. 당신 덕분이에요 "당신 덕분이에요"라고 좀더 많이 말하세요 감사하는 마음은 늘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감사하는 말 한마디는 항상 우리로하여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그러니"당신 덕분이에요"라고 좀더 자주 말하세요. 즐거움과 행복은 언제나 함께하는것. 감성이 풍부하지 못한 사람은 줄곧"나"만을 앞세웁니다. 그.. 2006. 12. 29.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는 사랑 규.. 2006. 12. 28. 12월의 엽서 - 이해인 수녀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 2006. 12. 28. Wink Martindale/The Deck of Cards(1959) Wink Martindale은 1934년 미국 Tennessee주 태생의 DJ 및 TV 사회자로 Deck of Cards 는 그가 1959년에 발표해 빌보드챠트 7위를 차지했던 가사가 특히 감동적인 토크쏭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올린 내용이지만 가사를 음미하며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50년이 다되가는 음반이라 음질은 다소 떨어지는 편.. 2006. 12. 28. 성탄 인사 - 이해인 성탄 인사 - 이해인 사랑으로 갓 태어난 예수 아기의 따뜻한 겸손함으로 순결한 온유함으로 가장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어요, 우리 오늘은 낯선 사람이 없어요. 구세주를 간절히 기다려온 세상에게 이웃에게 우리 자신에게 두 팔 크게 벌리고 가난하지만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만이라도 죄없는 웃음으.. 2006. 12. 25. 촛불 - 이해인 수녀 말은 이미 끝났습니다 순백(純白)의 가슴 둘레 불꽃으로 피운 눈물 바람에도 휘지 않는 노을빛 사랑 당신은 내 이름을 불러 주십시오 죽어서도 무덤 없는 고독의 불꽃 소리도 안 들리는 곳에서 승천(昇天)을 꿈꾸며 태워 온 갈망 당신 위에 준비된 나에게 말은 이미 소용이 없습니다 2006. 12. 23. 마음이 마음에게 / 이 해 인 마음이 마음에게 / 이 해 인 내가 너무 커버려서 맑지 못한것 밝지 못한것 바르지 못한것 누구보다 내 마음이 먼저 알고 나에게 충고하네요 자연스럽지 못한 것은 다 욕심이에요 거룩한 소임에도 이기심을 버려야 순결해진답니다 마음은 보기보다 약하다구요? 작은 먼지에도 쉽게 상처를 받는 다구요?.. 2006. 12. 22.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