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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106

수락산을 다녀와서... 오랜 만에 수락산을 찾았다.. 날씨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수락산역에서 내려 한신아파트 옆으로 들머리를 잡았다. 2010. 9. 28.
수암봉을 다녀왔어요... 오늘 날씨가 너무 맑아 유난히도 하늘이 높아보이네요. 아침 먹고 수암봉을 찾아 나섰다.. 수원행 버스에 몸을 싣고 수암에서 내려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줄서서 오르고... 줄서서 내려오고... 평소 한적하게 다니던 생각을 하니 조금은 답답하였다. 버로 눈앞에 수암봉이 보인다, .. 2010. 9. 23.
전곡항, 탄도항, 누에섬의 아름다움에 . . . 공룡화석지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전곡항, 탄도항, 누에섬을 찾기로 하고 전곡항으로 들어섰다. 그런데 이게 웬 횡재인가... 전곡항에서 누에섬을 바라보며 그만 입이 떡 벌어졌다.. 너무 아름다운 장관리아 그만 .... 바로 앞으로 제부도도 보이고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에 .. 2010. 9. 21.
화성 - 공룡알 화석지 .... 오후에 무작정 집을 나섰다. 가을을 찾아 나선다... 지난번 찾으려 했던 우음도..? 대충 마음속으로 방향을 잡고 고속도로는 막힐듯 하여 대부도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생각했던대로 길을 잘 찾은 듯했으나 공룡알 화석지를 만났다... 일단 내려 살펴보기로 하고 기념관이 보였으며 잠시 들러보니 전망.. 2010. 9. 21.
인천대공원에서 가을을 . . . 오후에 가을을 기다리며 인천대공원을 찾았다.... 늦은 오후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나도 그 속에서 시간을 즐기며 운동 삼아 산책을 하며 가을을 기다려 본다... 2010. 9. 14.
가을을 맞으러 영흥도를 다녀와서 ... 태풍 말로가 온다하여 산행을 포기하였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비는 안오고 ... 가을을 맞으러 나서자 하는 마음에 영흥도로 달려갔습니다.. 시화 방조제를 건너 대부도를 지나는데 벌써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긴다... 길 옆에서는 방금 수확한 듯한 포도들을 펼쳐 놓고 판매하고 있다.. 영흥도 농어바위.. 2010. 9. 7.
일만위 순교성지... (바다의별 수련원) 오후들면서 날씨가 무척 덥다.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함께 열기가 무척 힘들게 한다.. "위로의 주님"으로부터 위로와 함께 힘을 얻는다. 순교자현양의 길을 걸으며 묵상하며... 숨을 고른다.. 더위와 함께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며... 2010. 8. 24.
갑곶 성지를 다녀왔어요..... 깉은 일을 하는 분 몇 사람이 갑곶성지를 향했다. 가는 길에 비가 무지하게 퍼붓고 있다.. 조금은 걱정스럽지만... 성지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가 그치는 듯 오락 가락 한다. 잘 정돈된 모습에 잔잔한 감동을 느끼며... 천천히 성지를 돌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2010. 8. 24.
용유 선녀바위를 다녀와서 .... 어제 오후 무작정 집을 나섰다.. 이번 휴가는 엉망이다. 뒤죽 박죽... 마음까지 어수선하다... 어딘가에 소리라도 지르고 싶다... 나서면서 선녀바위가 생각난다. 인천대교를 접어들고.. 잠시후 선녀바위에 도착했다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있는 시간..... 가슴에 있는 답답함을 날려버렸다~~ 해가 넘어 간.. 2010. 8. 12.
목섬에서 바다 갈라지는 장면을 본다... 비가 조금 많이 온다. 지금쯤 나가다보면 어쩌면 목섬에서 좋은 장면을 만날 것 같다는 생각에 서둘러 나섰다. 목섬에 도착하니 시간을 잘 맞춘것 같다 아직 갈라지지 않았다. 곧 바닷물이 갈라 질 듯하다 너무 시간을 잘 맞춰온 것 같다. 행운이다. 어쩜 나에게 이리 좋은 시간을 주셨는지... 하느님께 .. 2010. 8. 11.
영흥도 농어바위 드디어 장경리해수욕장에 도착 조금 지니서 농어바위 방향으로 길을 잡고.. 드디어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한창 물이 들어오고 있다. 만조 시간이 다 되가는 것 같기도 하고... 낚시 보다는 경치에 매료되어 버린다 .... 2010. 8. 11.
대부도 가는길에서 낚시를 해볼까 하고 집을 나섰다. 영흥을 목표로 하고 시화 방조제를 건너 대부도로 향하는 데.. 벌써 낚시꾼들이 열심히 낚시를 하고 있다... 마음이 설렌다... 건너편으로 송도 국제도시가 한눈에... 뭔가 번쩍이는 것이 있다. 아마도 건물에 햇살이 비춰 반사되는 듯 .... 2010.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