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화석지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전곡항, 탄도항, 누에섬을 찾기로 하고 전곡항으로 들어섰다.
그런데 이게 웬 횡재인가...
전곡항에서 누에섬을 바라보며 그만 입이 떡 벌어졌다..
너무 아름다운 장관리아 그만 ....
바로 앞으로 제부도도 보이고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에 차량이 연상 들어가고 있다.
바닷물이 빠진지 얼마 안됬기 때문인가보다..
누에섬도 바닷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고, 물이 차면 못 들어기는 곳인데
마침 바닷물이 빠지고 있었다. 어쩜 이리도 좋은 시간에 맞춰 왔는지...
좀 늦은 시간이라, 시간이 모자람이 아쉽다~~~
돌아오는 길에 구봉도에도 잠시 들렀는데 소나무 밭이 너무 아름다워 함께 올려법니다.
동해안에 만날 수 있는 솔섬 같은 분위기....
전곡항에서 바라본 누에섬, 누에처럼 생겼다해서 그런가...
전곡항 요트 계류장...
바로 앞에 보이는 제부도
전곡항에서 바라본 누에섬 - 정말 누에 처럼 생겼네요
누에섬 들어가는 입구
아직 한창 물이 빠지고 있다
탄도항
아직도 물이 빠지고 있다
탄도항 등대
구봉도 근체에 있는 솥밭..... 동해에 잇는 솔섬 같은 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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