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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211

통영 미륵산 -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통영여행에서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한 눈에 볼 수있는 멋진 전경을 가진 통영 미륵산에 오르기 위해 통영케이블카를 탔어요. 통영 미륵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중 하나로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오르면 그림같이 펼쳐지는 한려수도를 볼 수 있답니다. 통영 케이블카 내려 정.. 2014. 5. 28.
통영 동피랑 마을 2014년 5월 19일 통영항이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을 다녀왔다. 통영항이 내려다 보이는 차분하고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조용한 동네 동피랑마을은 흔히 달동네라 불리는 지역으로 이곳에 동포루라는 누각을 세우고 마을을 철거할 계획이었으나 2007년 10월 '푸른통.. 2014. 5. 24.
아직도 눈이 남아 있는 설악산 . . . 지난 2월 중순경 강원도 동해안에 내린 폭설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어제 가족과 함께 설악산 쪽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아직도 많은 눈들이 길 옆으로 쌓여 있는 모습이 지금은 많이 녹기는 했어도 당시의 어려움이 느껴지더군요... 한계령에서 . . . 한계령 휴게소 미시령을 향하여 ... 2014. 2. 27.
유럽여행 10일째날 - 귀국(마지막날) 이제 여행은 끝났다. 현지시간으로는 12월 9일(월) 오후 6시 50분에 출발,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정도, 도착 예정은 12월 10일(화) 오후 1시 50분 비행시간은 10시간인데 흘러가는 시간은 대략 19시간이 훌적 지나간다. 기내에서 밤을 지새고 이제 여명이 다가온다... 대략 러시아 상공쯤... 대략 .. 2014. 1. 1.
유럽여행 9일째날 (2) - 쁘렝땅백화점, 몽마르트 언덕 오전에 루브르 박몰관 관람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오후 일정으로 쁘랭땅 백화점에서 쇼핑을 한단다. 파리 시내 한복판에 오페라하우스 한정식...?? 음식은 아닌것 같은데.... 또다른 한국 관광객이 기웃거린다 . . . 쁘랭땅 백화점으로 이동한다 쁘랭땅 백화점 입구 한국관광객이 생각보다 .. 2013. 12. 31.
유럽여행 9일째날 (1) - 루브르 박물관 오늘 아침은 조금은 여유가 있는 날... 멀리 가지 않고 바로 시내로 들어가 루브르 박물관 관람, 브렝땅 백화점 쇼핑, 몽마르트 언덕... 그리고 이번 여행의 마침표를 찍고 이제 고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하는 일정만을 남겨 놓고 있다.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늘 그랬듯.. 2013. 12. 29.
유럽여행 8일째날 (3) - 세느강, 에펠탑 야경 베르사이유 궁전 관람을 마치고 다시 시내로 들어오는 길에 세느강 강변로를 달린다. 강변을 달리며 에펠탑의 야경을 차창 밖으로 담아본다. ↑ 한국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식당 이름이 '사모' - 정신없이 먹은 후 언제나 처럼 화장실도 해결하고 나선다. 상젤리제 거리 밤풍경을 보러.. 2013. 12. 28.
유럽여행 8일째날 (2) - 트로카데로광장, 개선문, 베르사이유궁전 파리 시내에서 프랑스 특유의 달팽이(6마리) 요리와 함께 점심을 먹고 드디어 파라 시내 관광에 들어간다. 파리에 도착하면 무엇보다 가슴이 설레기 마련이다. 패션의 도시, 예술의 도시, 낭만의 도시, 명품의 도시. 등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할.. 2013. 12. 27.
유럽여행 8일째날(1) - 인터라켄에서 파리로 . . . 오늘도 긴 이동을 해야한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프랑스 벨포트 기차역까지 버스로 이동한다. 새벽공기를 가르며 버스를 타고 프랑스로 국경을 넘는다. 역시 유럽이라는 나라는 참 좋은 것 같다. 나라와 나라 사이를 쉽게 넘나들 수 있다는게 우리나라와는 너무 다르다. 우리나라는 어딜.. 2013. 12. 25.
유럽여행 7일째날 (2) - 융프라우요흐 스위스 중부 베른주에 있는 소도시로 아레 강을 따라 베른 고지에 있으며 동쪽으로 브리엔츠 호와 서쪽으로 툰 호 사이에 있다. 해발 568m의 평평한 평야에 위치한 데서 그 지명이 유래되었다. 도시는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의 한 수녀원을 둘러싸고 발달했다.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 2013. 12. 24.
유럽여행 7일째날(1) - 밀라노에서 인터라켄으로 밀라노에서의 밤을 보내고 새벽 3시에 일어나 호텔에서 마련해준 도시락(빵 한주각, 물 한병)을 갖고 출발한다. 드디어 스위스 국경을 넘어 어둠속을 열심히 달린다. 스위스 루체른쪽에서 인터라겐쪽으로 가고 있다. 어둠속에서 발견한 멋진 풍경에. . . 조금씩 여명이 밝아온다 멀리 어렴.. 2013. 12. 24.
유렵여행 6일째날 (2) - 밀라노 베네치아에서 3시간 고속도로를 달려와 이제 밀라노에 도착한다. 역시 해가 짧은 관계로 벌써 어두움이 내려 앉는다. 거리에는 벌써 조명이 들어오고 무오모성당 근처에 내려 걸어서 접근한다. 밀라노로 이동 중에 멀리 보이는 높은 산들이 아마도 알프스 산맥의 일부 인듯 . . . 현지 시간.. 201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