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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1356

그리움의 끝엔 당신이 있습니다 - 그리움의 끝엔 당신이 있습니다 - 당신을 사모하는 마음 한 자락 풀잎 짙어 가는 여름 들녘에 서걱이는 바람처럼 가슴 깊이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일렁입니다 당신을 만나기 위해 어스름 새벽을 깨치는 가난한 영혼 위로 소망의 푸른빛은 넘쳐흐르고 사랑의 말(言)은 천지에 흩어져 아침 이슬로 내립.. 2006. 6. 30.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 2006. 6. 29.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몸이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 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 2006. 6. 29.
행복을 비는 마음 출처 : 카페 어둠속에 갇힌 불꽃 2006. 6. 29.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가지뿐입니다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이미 때는 늦어 .. 2006. 6. 27.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당신의 몸이 건강하다면 당신은 이번 주를 넘겨 살지 못하는 이 세상의 백만 명보다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한번도 전쟁의 위험이나 수용소의 외로움이나 고문의 고통이나 굶주림의 쓰라림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5억 명의 사람들보다 더 나은 .. 2006. 6. 25.
나는 나의 삶에서 주인공 나는 나의 삶에서 주인공 우리 인생은 항상 죽음과 삶의 갈림길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가야할 종착역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삶을 순례의 길이라고도 하며 죽음으로 가는 여정이라고도 합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하루 일과에서 펼쳐지는 삶은 화려하게 .. 2006. 6. 23.
같이 살아 보고 싶은 여자 ♣ 같이 살아 보고 싶은 여자 ♣ 세상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해 주는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 이해심 많고 웃어른 공경할 줄 알고 동기간에 우애 깊은 아내. 나한테 해 주는 만큼 나의 부모님께도 잘할 수 있는 사람. 함께 옥상에 올라가 밤하늘 별을 보며 막걸리 한잔 나눌 줄 아는 여자. 요리는 못해도 .. 2006. 6. 21.
바람 막이가 되어준 그대 바람 막이가 되어준 그대 그대를 내 가슴속에 고이 묻어 두어야 함은... 영원히 남을 나의 사람 나의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확인하지 않고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음은... 잔잔히 흐르는 강물 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쓸쓸한 나의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그대.. 세월도 가고 .. 2006. 6. 19.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하지요.. 내 방.. 2006. 6. 18.
사랑으로 나를 버리고 모름지기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내안의 물을 퍼내고 또 퍼내어 그의 갈증을 씻어주는.... 사랑은 '함께' 입니다. 그러나 그가 나와 '함께'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와 '함께'하는것입니다. '함께'를 통해 '나'는 점차 소멸되고 드디어 '우리'가 탄생합니다. 사랑은 실천입니다. 그를 위해 몸을 움직이는 수고입니다. 나의 전생애를 한곳으로 모으는 노력입니다. 생명을 걸고 쫒아야할 헌신입니다. 사랑은 그를 향한 깊고도 먼 눈길을 지녀야 합니다. 보이는 것이 아닌,보이지 않는 것을 더 깊이 마음에 품어 두어야 합니다. 사랑은 이해하는것이 아닙니다. 이해하려 애쓰지 마십시오. 이해되지 않는 부분 때문에 속상해 하지도 마십시오. 사랑은 이해보다 훨씬 윗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 내가 그의 쪽.. 2006. 6. 17.
이런 사람 이런 사람 보름달처럼 뭉게구름처럼 새털처럼 보기만 해도 은하수 같은 이, 풍랑으로 오셔도 바닷가 도요새 깊은 부리로 잔잔한 호수 위 빗살무늬 은물결처럼 초록의 싱그러움 잊지 않는 이, 그래서 자신의 잣대를 아는 이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이 잠자는 영혼 일으켜 세우며 눈빛만 마주쳐도 통하는.. 2006.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