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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102

제천 얼음골 청풍호 자드락길 3코스에 해당하는 얼음골 생태길을 산행합니다. 산행코스는 능강교를 출발하여 돌탑, 만당암, 취적대를 거쳐 얼음골에 도착한 후 다시 능강교로 회귀하는 코스입니다. 대략 11Km, 3시간 반 소요 예정입니다. 2022. 6. 29.
한양도성길 1,2코스 백악구간, 낙산구간 낙산과 남산과 인왕산과 북악산을 잇는 18.2킬로미터의 서울성곽은 1396년 태조가 두 차례에 걸쳐 19만 7,400명을 동원해 쌓았다. 백악구간 - 창의문에서 출발해 숙정문을 거쳐 혜화문에 이르는 총길이 4.7km의 구간(약 3시간 소요)으로 6개 구간 중 가장 오르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 구간이다. 낙산 구간 - 혜화문에서 출발해 낙산과 낙산공원을 지나 흥인문에 이르는 총길이 2.1km의 구간(약 1시간 소요)이다. 2022. 6. 19.
부천자연생태공원(무릉도원수목원) 부천자연생태공원은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무릉도원수목원(튼튼유아숲체험원), 농경유물전시관 등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속 자연학습장입니다. 2022. 6. 15.
부천둘레길 6코스 부천둘레길 6코스 - 범박산 순환길 (실제로는 문화둘레길을 포함해서 걸었습니다.) 동남사거리 ~ 웃고얀근린공원 ~ 양지로 ~ 범박터널 옆 ~ 범박산 숲길 ~ 용못내(역곡3교) ~ 역곡천 100리 수변길길 ~ 버들공원 ~ 산들역사문화공원 ~ 미소공원 앞 ~ 범박중학교 옆길 ~ 양지로 ~ 양지사거리 ~ 웃고얀근린공원 ~ 동남사거리 1. 동남 사거리는 안고 고로와 범안로가 교차하는 사거리로 부천 둘레길 6코스의 시작점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웃고얀근린공원으로 접어든다. 고얀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의 괴안동의 옛 이름이며 괴안동은 웃고얀, 가운데 고얀, 아랫 고얀으로 세 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고 옛 지명으로 공원 이름을 정하였습니다. 2. 범박 터널 상부에 공원을 조성하여 축구장, 야외무대 등 시설.. 2022. 6. 2.
평창 장암산 평창 장암산(藏巖山) 평창강이 빚어 놓은 예술품, 말굽모양으로 휘감아도는 평창강 절경이 한눈에 보인다. 장암산 주변에는 남병산(1149m)을 비롯하여 가리왕산, 청옥산 등 유명한 산들이 인접해 있다. 특히 해발 740미터에 위치한 해피700 활공장은 둥글고 평평한 대지가 반기고, 평창읍내 전경과 말굽모양의 평창강 절경이 발밑에 펼쳐진다. 2022. 6. 1.
부천둘레길 5코스 - 누리길 부천둘레길 5구간 누리길은 부천산울림청소년수련원입구에 있는 베르네천에서 시작된다. 베르네천은 부천 원미구 춘의동 멀미산(원미산) 칠일약수터에서 발원하여 오정구 성곡동,원종동, 오정동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베르네의 명칭은 메르네, 비린내, 비리내 등으로 불린다. 내는 하천을 의미하고 별, 베리, 비린, 비리는 어원적으로 벼랑을 의미한다. 원래 벼랑, 낭떠러지를 베락, 벼락, 별, 벼루, 비루, 베리, 비리 등으로 썼다. 벼르네천은 멀미의 북쪽이 벼랑으로 되어 있어서 벼락산이라고 부르는 데서 베르네의 어원을 찾을 수 있다. 부천둘레길 5코스 누리길은 부천 산울림청소년수련원 입구 ~ 베르네천 ~ 여월공원 ~ 옹기박물관 ~ 여월삼거리 ~ 백만송이장미원 ~ 도당수목원 ~ 벚꽃동산 ~ 춘의정 ~ 부천종합운동장역 2022. 5. 28.
대청호 부소담악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대청호가 건설되며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의 산의 일부가 잠기게 되어 700m 길이의 기암절벽이 병풍을 이룬 부소담악이 생겨났습니다. 중간 쯤에 추소정에서 보면 윤각을 볼 수 있다. 2022. 5. 28.
대청호 방축골, 카페 팡시온 방축골은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 되기도 할만큼 계절마다 멋진 비경을 선사하는 곳으로 팡시온 이라는 예쁜카페가 있어서 더 유명한 곳이다. 기온차가 심한 아침이른 시간에 운무가 피어나는 호수를 배경으로 카메라 프레임에 들어오는 풍경은 스위스나 동유럽 어는 마을 풍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방축골의 포인트는 나홀로 나무와 그리고 두 개의 돌탑이 있는 섬 아닌 섬. 2022. 5. 28.
대청호 명상정원과 슬픈연가 촬영지 명상정원, 슬픈연가 촬영지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민길을 따라 걷다보면 슬픈연가 촬영지가 나오고 명상정원은 입체적인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홀로 걷거나 언덕위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명상과 사색을 즐긴다면 마음에 풍요로움을 느끼게 된다. 슬픈연가 촬영지 끄트머리엔 나무 한그루가 모래사장의 끝자락에 외롭게 서있다. 2022. 5. 28.
대청호 연꽃마을과 거북바위 연꽃마을과 거북바위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에 예쁜 정원을 가꾸어 놓은 연꽃마을 작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청호 쪽 안으로 좀 들어가면 여기저기 둥글둥글 예쁜 바위들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공룡알이라고 하기도 하고, 거북이알이라고도 한답니다. 2022. 5. 28.
대청호 강촌마을, 이촌마을 "강촌"과 "이촌" 마을은 삼정동 안에 사는 부락민들의 성을 따라 이름을 지은 이촌·강촌 마을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강촌마을은 400년 전부터 진주 강씨 등이 모여들어 부락을 형성하였고 비교적 높은 지대에 있기에 "윗말" "삼정상리"라고도 불렀습니다. 이촌마을은 350년 전부터 경주이씨들의 집성촌이 되었는데요. 구릿고개의 남쪽과 강촌의 동북쪽에 있기에 강촌의 고개 너머 마을이라는 뜻의 넘말. 삼정골 아랫마을이라는 뜻의 아랫말 또는 "삼정하리" 라고 불렀습니다. 카페 아미떼 앞 언덕과 환희 언덕에서 바라다 보는 대청호의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2022. 5. 28.
대청호 왕버드나무 군락지 금강수변길을 따라 대청공원 쪽으로 걷다보면 사진작가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유명한 촬영포인트가 나온다. 왕버드나무 군락지는 호수가에 반영으로 비추는 왕버드나무들의 모습을 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정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인 왕버드나무 군락지는 일출과 일몰시 햇살과 물안개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특히, 이곳의 왕버드나무와 어우러진 새벽 물안개와 반영을 담은 풍경은 무릉도원을 연상 시킬 정도로 아름답다. 영화 ‘ 역린’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202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