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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걷기

한양도성길 1,2코스 백악구간, 낙산구간

by 세포네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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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과 남산과 인왕산과 북악산을 잇는 18.2킬로미터의 서울성곽은 1396년 태조가 두 차례에 걸쳐 19만 7,400명을 동원해 쌓았다. 

백악구간 - 창의문에서 출발해 숙정문을 거쳐 혜화문에 이르는 총길이 4.7km의 구간(약 3시간 소요)으로 6개 구간 중 가장 오르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 구간이다.

낙산 구간 -  혜화문에서 출발해 낙산과 낙산공원을 지나 흥인문에 이르는 총길이 2.1km의 구간(약 1시간 소요)이다.

 

창의문 입구에 있는 1.21사태 때 전사한 종로경찰서 소속 정종수 경사 순직비
백악구간의 시작
백악마루 오르는 가파는 계단길
백악쉼터에서 본 인왕산
곡성 마루 오르면서 본 백악산
남산 조망 모습
성북동으로 이어지는 성곽
낙산구간의 시작
낙산부근의 성곽 모습
낙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이화동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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