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방축골, 카페 팡시온

방축골은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 되기도 할만큼 계절마다 멋진 비경을 선사하는 곳으로 팡시온 이라는 예쁜카페가 있어서 더 유명한 곳이다. 
기온차가 심한 아침이른 시간에 운무가 피어나는 호수를 배경으로 카메라 프레임에 들어오는 풍경은 스위스나 동유럽 어는 마을  풍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방축골의 포인트는 나홀로 나무와 그리고 두 개의 돌탑이 있는 섬 아닌 섬.

 

나홀로 나무와 그리고 두 개의 돌탑이 있는 섬

방축골 끄트머리로 가는 길에 . . .

끄트머리 가는 길, 바람이 세다.

명상정원 전망데크에서 보이던 바로 그 섬, 까마귀들이 거처하는 섬이다.

까마귀 떼가 엄청나다

방축골 끄트머리에서 바라본 팡시온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