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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과 "이촌" 마을은 삼정동 안에 사는 부락민들의 성을 따라 이름을 지은 이촌·강촌 마을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강촌마을은 400년 전부터 진주 강씨 등이 모여들어 부락을 형성하였고
비교적 높은 지대에 있기에 "윗말" "삼정상리"라고도 불렀습니다.
이촌마을은 350년 전부터 경주이씨들의 집성촌이 되었는데요.
구릿고개의 남쪽과 강촌의 동북쪽에 있기에 강촌의 고개 너머 마을이라는 뜻의
넘말. 삼정골 아랫마을이라는 뜻의 아랫말 또는 "삼정하리" 라고 불렀습니다.
카페 아미떼 앞 언덕과 환희 언덕에서 바라다 보는 대청호의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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