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212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오늘은 가족나들이로 강화 교둥도에 있는 대룡시장을 찾아왔습니다. 교동도는 강화도의 서북쪽에 있고 북한의 황해도가 바로 바다 건너에 바라보이는 곳입니다. 엣날에는 배를 타고 건넜지만, 2014년 교동대교가 놓이면서 이젠 차를 타고 건널 수 있습니다. 2023. 8. 24.
부석사를 품은 1박 2일 단양여행 부석사를 품은 1박 2일 단양여행 여행코스는 첫째날 : 도담삼봉 유람선 - 단양구경시장 - 부석사 둘째날 : 만천하스카이워크 - 단양강 잔도 - 청풍호반 케이블카 2023. 7. 14.
인천시티투어 '바다노선' 인천시티투어 '바다노선' Incheon City Tour Ocean Route 바다노선 코스는 종합관관안내소 앞을 출발하여, 다양한 전시와 컨벤션이 열리는 송도켄벤시아, 요트경기장이 있는 왕산마리나, 낙조로 유명한 을왕리해수욕장,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결합된 파라다이스시티, 대한민국 대표공항 인천국제공항1터미날, 센트럴파크, 인천대교 등을 조망할 수 있는 G타워 33층 전망대, 글로벌 복합문화공간 아트센터인천 거처 다시 좋합관광안내소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2023. 6. 21.
영종도 노을에 물들다 ~~ 인천광역시 중구에 속한 섬. 인천국제공항 건설로, 용유도·삼목도·심불도와 연결된 하나의 섬이 되었다.. 한국에서 7번째로 큰 섬이며, 영종용유도라고도 한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연결된다. 면적 104.28㎢, 인구 66,762(2017). 영종도의 옛 이름은 제비가 날아다닌다고 하여 자연도(紫燕島)라 했답니다. 인천에서 제법 오래 살았지만 처음 듣는 얘기이네요. 영종도 명칭은 영종진(永宗鎭)에서 왔다합니다. 영종진은 원래 화성시에 있던 것을 효종 4년(1653년)에 군사적 요충지인 현재의 구읍나루 인근 태평암 지역으로 옮겨서 설치하였다 합니다. 2022. 12. 29.
장봉도 섬여행 오랜 친구들과 바다와 노을을 만나는 장봉도 섬여행을 다녀왔어요. 장봉도(長峰島)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에 속한 섬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중심부에서 서북쪽으로 약 22.6㎞ 떨어져 있다. 주위에는 강화도를 비롯해 석모도·모도·시도·신도 등이 있다. 섬은 전체적으로 북서-남동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최고봉인 섬 중앙의 150m 구릉지를 중심으로 100m 내외의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2022. 12. 13.
영종 씨사이드 파크와 아름다운 낙조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캠핑장과 아름다운 낙조 영종 씨사이드캠핑장에서 바베큐를 즐기고 아름다운 낙조를 보기 위해 무의도 입구 근처에 있는 엠클리프 카페로 향했다. 엠클피프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낙조의 아름다움을 즐겼습니다. 2022. 11. 26.
조남 산림욕장 조남 산림욕장을 오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꽃무룻이 보고 싶어 인터넷에서 수도권 꽃무릇 검색하니 법련사가 안내 되어 내비게이션을 따라 찾아 왔더니 법련사에는 꽃무릇이 없고, 한참을 어리둥절하다가 천천히 주위를 살펴보니 바로 옆에 있는 조남 산림욕장 숲체헌장 위쪽에 꽃무릇 군락지를 조성해 놓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아쉽게도 조금 늦은 때에 찾아왔네요.. 겨우 조금은 만나 볼 수 있었어요. . . . 내년에는 9월 중순에 꼭 다시 한 번 찾아와야 하겠어요. 2022. 10. 13.
부천자연생태공원(무릉도원수목원) 부천자연생태공원은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무릉도원수목원(튼튼유아숲체험원), 농경유물전시관 등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속 자연학습장입니다. 2022. 6. 15.
대청호 부소담악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대청호가 건설되며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의 산의 일부가 잠기게 되어 700m 길이의 기암절벽이 병풍을 이룬 부소담악이 생겨났습니다. 중간 쯤에 추소정에서 보면 윤각을 볼 수 있다. 2022. 5. 28.
대청호 방축골, 카페 팡시온 방축골은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 되기도 할만큼 계절마다 멋진 비경을 선사하는 곳으로 팡시온 이라는 예쁜카페가 있어서 더 유명한 곳이다. 기온차가 심한 아침이른 시간에 운무가 피어나는 호수를 배경으로 카메라 프레임에 들어오는 풍경은 스위스나 동유럽 어는 마을 풍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방축골의 포인트는 나홀로 나무와 그리고 두 개의 돌탑이 있는 섬 아닌 섬. 2022. 5. 28.
대청호 명상정원과 슬픈연가 촬영지 명상정원, 슬픈연가 촬영지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민길을 따라 걷다보면 슬픈연가 촬영지가 나오고 명상정원은 입체적인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홀로 걷거나 언덕위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명상과 사색을 즐긴다면 마음에 풍요로움을 느끼게 된다. 슬픈연가 촬영지 끄트머리엔 나무 한그루가 모래사장의 끝자락에 외롭게 서있다. 2022. 5. 28.
대청호 연꽃마을과 거북바위 연꽃마을과 거북바위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에 예쁜 정원을 가꾸어 놓은 연꽃마을 작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청호 쪽 안으로 좀 들어가면 여기저기 둥글둥글 예쁜 바위들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공룡알이라고 하기도 하고, 거북이알이라고도 한답니다. 202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