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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206

조남 산림욕장 조남 산림욕장을 오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꽃무룻이 보고 싶어 인터넷에서 수도권 꽃무릇 검색하니 법련사가 안내 되어 내비게이션을 따라 찾아 왔더니 법련사에는 꽃무릇이 없고, 한참을 어리둥절하다가 천천히 주위를 살펴보니 바로 옆에 있는 조남 산림욕장 숲체헌장 위쪽에 꽃무릇 군락지를 조성해 놓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아쉽게도 조금 늦은 때에 찾아왔네요.. 겨우 조금은 만나 볼 수 있었어요. . . . 내년에는 9월 중순에 꼭 다시 한 번 찾아와야 하겠어요. 2022. 10. 13.
부천자연생태공원(무릉도원수목원) 부천자연생태공원은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무릉도원수목원(튼튼유아숲체험원), 농경유물전시관 등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속 자연학습장입니다. 2022. 6. 15.
대청호 부소담악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대청호가 건설되며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의 산의 일부가 잠기게 되어 700m 길이의 기암절벽이 병풍을 이룬 부소담악이 생겨났습니다. 중간 쯤에 추소정에서 보면 윤각을 볼 수 있다. 2022. 5. 28.
대청호 방축골, 카페 팡시온 방축골은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 되기도 할만큼 계절마다 멋진 비경을 선사하는 곳으로 팡시온 이라는 예쁜카페가 있어서 더 유명한 곳이다. 기온차가 심한 아침이른 시간에 운무가 피어나는 호수를 배경으로 카메라 프레임에 들어오는 풍경은 스위스나 동유럽 어는 마을 풍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방축골의 포인트는 나홀로 나무와 그리고 두 개의 돌탑이 있는 섬 아닌 섬. 2022. 5. 28.
대청호 명상정원과 슬픈연가 촬영지 명상정원, 슬픈연가 촬영지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민길을 따라 걷다보면 슬픈연가 촬영지가 나오고 명상정원은 입체적인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홀로 걷거나 언덕위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명상과 사색을 즐긴다면 마음에 풍요로움을 느끼게 된다. 슬픈연가 촬영지 끄트머리엔 나무 한그루가 모래사장의 끝자락에 외롭게 서있다. 2022. 5. 28.
대청호 연꽃마을과 거북바위 연꽃마을과 거북바위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에 예쁜 정원을 가꾸어 놓은 연꽃마을 작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청호 쪽 안으로 좀 들어가면 여기저기 둥글둥글 예쁜 바위들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공룡알이라고 하기도 하고, 거북이알이라고도 한답니다. 2022. 5. 28.
대청호 강촌마을, 이촌마을 "강촌"과 "이촌" 마을은 삼정동 안에 사는 부락민들의 성을 따라 이름을 지은 이촌·강촌 마을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강촌마을은 400년 전부터 진주 강씨 등이 모여들어 부락을 형성하였고 비교적 높은 지대에 있기에 "윗말" "삼정상리"라고도 불렀습니다. 이촌마을은 350년 전부터 경주이씨들의 집성촌이 되었는데요. 구릿고개의 남쪽과 강촌의 동북쪽에 있기에 강촌의 고개 너머 마을이라는 뜻의 넘말. 삼정골 아랫마을이라는 뜻의 아랫말 또는 "삼정하리" 라고 불렀습니다. 카페 아미떼 앞 언덕과 환희 언덕에서 바라다 보는 대청호의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2022. 5. 28.
대청호 왕버드나무 군락지 금강수변길을 따라 대청공원 쪽으로 걷다보면 사진작가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유명한 촬영포인트가 나온다. 왕버드나무 군락지는 호수가에 반영으로 비추는 왕버드나무들의 모습을 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정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인 왕버드나무 군락지는 일출과 일몰시 햇살과 물안개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특히, 이곳의 왕버드나무와 어우러진 새벽 물안개와 반영을 담은 풍경은 무릉도원을 연상 시킬 정도로 아름답다. 영화 ‘ 역린’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2022. 5. 28.
낭만의 호반 대청호 하루 여유가 생겨서 대청호를 다녀왔어요. 카메라를 들러메고 새벽에 출발하여 8시경 대청공원에 도착 근처에 있는 왕버드나무 군락지부터 찾았다. 1. 금강수변길을 따라 걷다보면 사진작가들에게 많이 알려져있고 유명한 촬영포인트 바로 왕버드나무 군락지 2. 삼정동 안에 사는 부락민들의 성을 따라 이름을 지은 이촌·강촌 마을, 카페 아미떼 앞 언덕과 환희 언덕에서 바라다 보는 대청호의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삼정생태습지공원(강촌마을) 3. 연꽃마을과 거북바위 -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에 예쁜 정원을 가꾸어 놓은 연꽃마을 대청호 쪽 안으로 좀 들어가면 여기저기 둥글둥글 예쁜 바위들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공룡알이라고 하기도 하고, 거북이알이라고도 한답니다. 4. 명상정원, 슬픈연가 촬영지 -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2022. 5. 7.
세종대왕릉에서 만난 어느 성악가의 노래 세종대왕릉 탐방하던 중 영릉 재실 안으로 들어 갔는데 노래소리가 들렸다. 처음엔 방송인줄 알았는데 이게 왠일인가? 생음악이었던 것이다.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을까요? 하고 부탁했더니 잠시 후 주인공은 저에게 특별히 직접 한곡을 불러주셨다. 정말 감동이다. 이런 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니 . . 그 소리는 너무도 우렁차게 재실 안에 울려퍼졌다. 이렇게 올려도 되는지 . . . 2021. 2. 27.
세종대왕릉(영릉 英陵) 여주에 몇 번씩 왔으면서도 지척에 있는 세종대왕릉은 늘 잊고 지나쳤던것 같다. 이번엔 잊고 있었던 것을 새삼 떠올린 하루 신륵사 탐방에 이어 처음으로 세종대왕릉을 찾았다. 그 많은 시간 속에, 그 많은 여행 속에 잊고 있었다는게 조금은 미안함도 있으리 . . . 세종대왕릉(영릉 英陵) 주소 : 경기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901-3 관람료 : 500원 (65세 이상 무료) 주차 : 가능(무료) 세종대왕(영릉 英陵)은 여주신륵사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었어요. 2009년 조선 왕릉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지정된 이후 대대적인 정비 이후 2020년 10월 9일 한글날에 세종대왕릉이 6년 2 개월만에 다시 공개되었다 합니다. 이때가 오후 3시쯤 되었던 거 같은데 마음이 급해져서 얼른 이동했지요. 영릉.. 2020. 12. 11.
여주 신륵사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가 발효된 이날 머리도 무겁고, 마음도 무겁고, 잠시 갑갑함을 달래보려 나섰다. 한국유기공방 놋수저도 살겸 겸사해서 . . . 경기도 여주시 봉미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신륵사 예로부터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되어 있다. 어느 날 원효대사의 꿈에 흰 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 지금의 절터에 있던 연못을 가리키며 신성한 가람이 설 곳이라고 일러준 후 사라지니, 그 말에 따라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 하였으나 뜻대로 잘되지 않았다. 이에 원효대사가 7일 동안 기도를 올리고 정성을 드리니 9마리의 용이 그 연못에서 나와 하늘로 승천한 후에야 그곳에 절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요, 세속과 부..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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