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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88

한 해를 보내며... 한 해를 보내며...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 2006. 12. 30.
그대 안에 나를 던질 수 있다면 [축하하며..] 축하합니다.!!! 예쁜오리2마리님의 불로그 오픈한지가 벌써 1년이라나요.... 많은 분들께 기쁨, 사랑, 웃음, 미소를 날리며 달려온 1년 !!!! 진정 감사와 축하를 보내드리리..... 그대 안에 나를 던질 수 있다면 그대 안에 나를 던질 수 있다면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로 부서진다 해도 아깝지 않을 거야 산산.. 2006. 10. 20.
주인 잃은 고향집은.... 주인 잃은 고향집은 ... Solveigs Lied (Andante-allegretto tranquillamente) 2006. 7. 31.
오후의 발견, 커피스트(COFFEEST) 광화문 사거리에서 서대문방면으로 올라가다보면 경희궁에 못미쳐서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그 역사박물관 바로 앞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접어들어 약 1km만 걸으면 도심속의 정원이라 할 수 있는 성곡미술관에 이르게 되지요. 도심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의외로 아는 사람도 많지않고 이름마저 미술관이기 때문인지 대부분 방문을 꺼려하는듯 합니다. 그렇지만 한번 다녀온 사람들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도심 한가운데 이런곳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아늑한 분위기에 놀라게 됩니다. 먼저 미술관에 도착하면 정원을 가볍게 산책하면서 야외조각품을 감상합니다. 그리고 정원 한가운데 위치한 미술관찻집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있으면 숨가쁘게 살아왔던 시간들이 오후의 여유 속에 살며시 녹아들게 되지요. (미술관.. 2006. 6. 6.
하늘에서 배워라 하늘을 봐라... 하늘에서 배워라... 세상은 아름다운것만 만들기에도 바쁘단다... 아름다운것만 생각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단다... 쉽게 사라지는 아름다움을 잔상으로 기억하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들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단다... 하늘만이 그릴 수 있는 그림에서 배워라... The Water is wide - 조수미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And neither have I wings to fly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Oh, love is gentle and love is kind The sweetest flower when first it's new But l.. 2006. 5. 26.
사막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남미 칠레에 있는 지구상에서 제일 건조한 사막인 '아타카마 사막'. 이곳은달의 환경과 가장 유사한 조건으로 우주인들이 훈련을 받는다는 곳 입니다. 하지만 이런 메마르고 거친 환경은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도전 장소이자 천국입니다. [Take me home / Phil Coulter] 2006. 5. 24.
대추리 들판의 ‘야릇한 흰 공’ - 노순택 평택 대추리 황새울 들녘에, 30미터 높이의 거대한 흰 공이 우뚝 서 있다. 대추리 어느 곳에서나 도드라지게 눈에 뜨는 공의 정체는 ‘레이돔’,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 소유의 돔형 레이더다. 햇수로 3년간 이 공의 정체를 추적하며 대추리 풍경을 찍은 다큐멘터리 사진가 노순택(37)을 만났다. 노순택은 ‘분단의 향기’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분단 현실에 기인한 여러 사건들을 사진으로 기록해왔다. 2004년 초 대추리를 방문한 것도 그런 작업의 연장선상에서였다. ‘평화유랑단’을 이끌고 대추리에 온 문정현 신부의 다큐멘터리 사진작업을 위해 동행했다가, 자연스럽게 평택 미군기지 이전 문제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대추리 농민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면서 유독 눈에 띈 것이 바로 들판 한가운데 우뚝 선 ‘흰 공’이었다.. 2006. 5. 22.
불로그 오픈 1년을 자축하며 세포님! Daum블로그와 만난 지 365일째입니다 오늘은 내가 불로그 문을 연지 꼭 1년이 된 날이네요. 시작이 절반 이라고...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라니... 지난 1년간 글을 모아 놓은 것이 4,726개 제집을 방문핸 주신 분의 집계가 무려 133,012명 와!!~~~ 많은 분들이 제집에 방문해 주시고 ... 격려해 주시.. 2006. 4. 26.
300일째 되는 날을 자축하며 모든 분께 감사!!! 오늘은 저의 불로그 문을 연지 300일째 되는 날이네요. 불로그 홈페이지에 가보니 시작한지 300일 되는 날이래요. 엊그제 같은데 .... 그간 저희 집에 머물렀던 모든 분, 흔적을 남겨주신 모든 분, 격려를 해 주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 글과 음악을 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6. 2. 18.
하늘색 좋아하세요?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얼굴.... 표정많은 그 얼굴이 부럽다.. 가져온 곳: [異緣(이연)] 글쓴이: 風留院-풍유원 2006. 1. 3.
가는 해, 오는 해 2006. 1. 1.
2006년/병술년/나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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