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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4062

당신은 마술사! 당신은 마술사! 잠시도 틈을 주지 않고 생각나게 하는 당신 그리고 그 생각 모두가 당신을 그리게만 합니다. 당신을 그리기만 하면 설레어 지고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하염없이 그리워만 지고 그 그리움이 벗이 되어 진지해져만 가는 시간들..... 추운 겨울 길고 깊은 밤 당신을 생각하는 이 마음.. 2006. 1. 8.
내 사랑아 내 사랑아/綠茶한盞 내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한 사랑하는 여인아 그리움이 먼저 달려오면 살며시 고개 밀고 하얀미소 짖는 잊을수 없는 내 사랑아 고독이 밀려오는 날이면 풍랑 만난 위태로운 나룻배처럼 갈피잡지 못한 내 마음을 살며시 안아 주는 향기로운 내 사랑아. 별 빛 흐르는 창가에 홀로 지난 .. 2006. 1. 4.
꽃드리 女子 출처 : 카페 이동활의 음악정원 2006. 1. 4.
너는 별인가 너는 별인가 /[석향]김경훈 너는 별인가 진정 잡을 수 없는 별인가 어느 우주가 너를 가두었기에 빠져 나오지도 못하고 내 가슴에 들지도 못하는가 밤은 너의 고향인가 그리움은 너의 애절한 빛인가 나는 어떤 별을 그리워하기에 보이지 않는 한 줄기 빛을 기다리며 밤이면 이리도 섧게 우는 짐승이 되.. 2006. 1. 4.
새해의 작은 기도 주님 올해도 저를 고통의 방법으로 사랑해 주세요.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방법이 고통이 방법이라는 것을 결코 잊지 않도록 해 주세요. 그렇지만 올해도 저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은 허락하지 마소서 주님 올해도 저를 쓰러뜨려 주세요.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저를 쓰러뜨리신다는 것 이제 아.. 2006. 1. 3.
사랑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희망입니다 ♡사랑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희망입니다♡ 새들은 하늘에 검은 먹구름이 드리울수록 더욱 세차게 날갯짓하여 비상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꽃들은 날이 어두워질수록 마지막 안간힘을 다하여 세상을 향해 고개 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나무들은 그 생명을 마쳤어도 하늘을 향해 곧게 제 모.. 2006. 1. 3.
새해 축복을 빕니다 2006. 1. 1.
오늘은 그냥 그대로 그립다 * *오늘은 그냥 그대가 그립다 * *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다.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 2005. 12. 29.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행복했을 때는 순수한 영혼으로 깊은 산골짜기 졸졸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흘러 당신께 닿았을 때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평화로웠을 때는 봄 했살처럼 따뜻한 내 어머니를 그리워 하듯 그렇게 당신을 그리워했을 때였습.. 2005. 12. 29.
송년 엽서(이해인) 송년 엽서(이해인)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 번 스쳐가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 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것은 잊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 2005. 12. 29.
오늘밤 나는... | 오늘밤, 나는 문득 별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던 그 여름밤이 떠올랐고 사랑이란 바로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기다리고 기다릴 때는 오지 않다가 방심하고 있을 때 문득 떨어지는.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 떨어졌구나, 라고밖에. 2005. 12. 29.
무재칠시(無財七施) - 재물을 갖지않고 베푸는 일곱가지 보시 돈 없이 무엇으로 베풀지요? 무엇을 베푼다고 할때 거기에는 당연히 어떤 물질적인 것이 상상 됩니다.하지만 물질을 가지지 않고도 7가지를 베풀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재물을 갖지않고 베푸는 일곱가지 보시"라는 뜻의 무재칠시(無財七施)입니다. 1.안시(眼施)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 200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