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복사 시절,
대림초에 처음으로 불을 붙이고자
얼마나 일찍 성당에 도착했는지요
그 기쁨으로
설레며
오늘 하루의 불도 붙여봅니다.
주님! 어서 오세요!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마르 13:37)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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