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한 말간 첫 마음 하나
/ 신 영
낮의 해와 밤의 달과 별이 수날 수차례 오가고 겨울과 봄 그리고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여러 차례 바뀌어도 그대 이름 하나로 마음 설레는 그대 생각에 가슴 벅찬 행복은 생각하면 할수록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대와 나 우리 사이에 흐르는 해와 달과 별과 계절이 수없는 은하를 건너 돌고 돌아도 아직도 내 마음은 그대 곁에 그대 향한 말간 첫 마음 하나 그대 간절한 기다림으로 그대 애절한 그리움으로 오늘도 멈추지 않고 흐릅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가도 아직도 내 마음은 그대 곁에 그대 이름 하나로 마음 설레는 그대 생각에 가슴 벅찬 행복은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아직도 내 마음은 그대 곁에 그대 향한 말간 첫 마음 하나
06/13/2014.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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