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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그대 향한 말간 첫 마음 하나 / 신영

by 세포네 201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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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향한 말간 첫 마음 하나

               

                                                     / 신 영

               

               

               

              낮의 해와 밤의 달과 별이

              수날 수차례 오가고

              겨울과 봄 그리고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여러 차례 바뀌어도

              그대 이름 하나로 마음 설레는

              그대 생각에 가슴 벅찬 행복은

              생각하면 할수록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대와 나 우리 사이에 흐르는

              해와 달과 별과 계절이

              수없는 은하를 건너 돌고 돌아도

              아직도 내 마음은 그대 곁에

              그대 향한 말간 첫 마음 하나

              그대 간절한 기다림으로

              그대 애절한 그리움으로

              오늘도 멈추지 않고 흐릅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가도

              아직도 내 마음은 그대 곁에

              그대 이름 하나로 마음 설레는

              그대 생각에 가슴 벅찬 행복은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아직도 내 마음은 그대 곁에

              그대 향한 말간 첫 마음 하나

               

               

                      06/13/2014.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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