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앞에 서서 오는 이는
얼굴도
모습도
다만 목소리만 들립니다.
빛을 짊어진 사람
그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마르 1:7)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빛 앞에 서서 오는 이는
얼굴도
모습도
다만 목소리만 들립니다.
빛을 짊어진 사람
그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마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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