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때
작은 성체 한 조각 들고
늘 고민합니다.
내 마음에
이 작은 성체 한 조각 온전히 모실
그분만의 공간이 없다는게
너무나도 미안합니다.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요한 2,16)
임의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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