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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그대가 그리운 건 / 신 영

by 세포네 2012. 11. 5.

 

 

 

 

 

 

          그대가 그리운 건

           
                                                    / 신 영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얼굴이
          그대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만은 아닙니다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마음이 그대의 가슴이 간절해서만은 아닙니다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순수함이 그대의 진실함이 고마워서만은 아닙니다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열어놓은 세상이 그대의 푸른 하늘이 나의 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01/17/2011.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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