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 중원계곡을 끼고 있는 도일봉
진달래 산행을 위해 찾았는데...
역시 조금 이른듯 했다 아마도 지난 겨울이 몹시 추웠던 때문이라라.
도일봉 북쪽 능선 자락에 진달래 군락이 있는데 겨우 꽃망울만 보여주고 있었다.
하산은 남쪽 능선으로 내려서는데 햇살이 많이 비추는 영향으로 진달래가 많이 피어 있었다.
절반의 성공이라해야 하나 어느정도의 진달래 군락을 보게 되서 다행이었다.
↓ 들머리에서 만난 야생화
↓ 중원폭포
↓ 중원폭포
↓ 표시판은 없지만 위치상 치마폭포 인듯...
↓ 중폭
↓ 상폭
↓ 하늘 한 번 쳐다보고
↓ 갈림길에서 ...
↓ 안부 삼거리에서 ...
↓ 드디어 정상이다.
↓ 정상 표지석이 없고 큰 바위에 정상을 알리는 ...도일봉봉 864미터
↓ 정상부근에 진달래 군락이 있는데 겨우 꽃망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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