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4월 6일 이 길을 다녀왔는데
원미산 진달래가 생각나서 오늘 다시 가보기로 하고 나섰다...
날자는 이틀차이 인데 너무 차아가 난다. 아마도 지난 겨울이 유난히 더 추워서 그런가보다.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집 앞 목련도 이제 겨우 꽃망울을 틔려고 준비하고 있으니...
원미산 진달래도 볼 수가 없었다. 겨우 꽃망울만 보고...
아쉬운 산행으로 ...
다음 주 쯤이면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으리~~~
↑ 지양산 입구에서 산수유 한그루를 만났다..
↑ 지양산이 시작된다
↑ 개나리가 꽃망울 만 겨우...
↑ 산불감시 초소...
↑ 건너편으로 원미산이 보인다...
↑ 원미산 진달래가 겨우 꽃망울만 보여 준다.
↑ 저 멀리 소래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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