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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산행이야기

온수에서 지양산을 거쳐 원미산으로 ...

by 세포네 2011. 4. 4.

2년전 4월 6일 이 길을 다녀왔는데

원미산 진달래가 생각나서 오늘 다시 가보기로 하고 나섰다...

날자는 이틀차이 인데 너무 차아가 난다. 아마도 지난 겨울이 유난히 더 추워서 그런가보다.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집 앞 목련도 이제 겨우 꽃망울을 틔려고 준비하고 있으니...

원미산 진달래도 볼 수가 없었다. 겨우 꽃망울만 보고...

아쉬운 산행으로 ...

다음 주 쯤이면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으리~~~ 

 

 

 

↑ 지양산 입구에서 산수유 한그루를 만났다..

↑ 지양산이 시작된다

 

 

↑ 개나리가 꽃망울 만 겨우...

 

 

 

 

↑ 산불감시 초소...

 

↑ 건너편으로 원미산이 보인다...

 

 

 

 

 

 

 

↑ 원미산 진달래가 겨우 꽃망울만 보여 준다.

 

 

 

 

 

 

 

↑ 저 멀리 소래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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