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곡폭포, 검봉상, 문배마을을 목표로 산행하기로 하고 나섰다.
경춘선 전철이 개통되고 처음으로 탔다.
강촌역에서 내려 구곡폭포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서 발길을 옮겼다
강촌지역은 기존의 마을과 강촌역을 중심으로
북한강 강변의 강촌지구와 검봉산 아래 문배마을,
구곡폭포와 어울어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전철에서 바라다본 대성리
청평댐..
가평 유원지... 조금 아래로 가면 남이섬이 있겠지...
드디어 강촌역에서 내리고 산행 시작...
구곡 폭포 쪽으로 올라가며.... 구곡혼을 담아보자...
구곡폭포가 가까워지고....
구곡폭포 바로 아래 또 작은 폭포...
드디어 구곡폭포... 너무 높아서 한 번에 잡기가 쉽지 않네요...
한 컷에 잡았네요...
물이 많았으면 더 장관이었을 텐데....
문배마을로 올라가는 길... 공사를 하느라 엉망이다....
문배마을 입구에 도착해서 가쁜 숨으로 몰아쉬며...
워낙 오지마을이라 6.25 전쟁도 모르고 지나갔다는 춘천의 대표적 등산명소 문배마을이 ....
자연생태가 비교적 잘 보전되어 있단다...
생태 연못...
생태연못에서 넘치는 물이 바로 구곡폭포로 흘러든다네요...
검봉산으로 향하며...
숲이 잘 우거져 있었다...
저 아래로 북한 강이 흐르고....
검봉산 정상...
하산 길에....
드디어 산행을 마치고 다시 강촌역으로....
날씨가 무척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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