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한산을 가려 했으나 갑자기 일이 생겨 포기하고
어디 가까운 곳으로 갈까 하다 문득 생각난것이 주말걷기 연재가 생각났다.
원미산으로 마음을 정하고 온수역에서 내려 지양산을 거쳐 원미산으로 향했다.
원미산에 올라 체육관 옆을 지나 진달래 동산에 도착했는데..
그만 탄성이 절로...
작년 고려산에서 보았던 모습이 생각났다...
규모는 작지만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집 앞에서 만난 목련
오솔길이 정겹다
길에서 만난 벚꽃...
원미산 들머리...
진달래 동산을 만나 탄성이 절로 ...
원미산 정상 근처
원미산 정상에서 바라다보이는 뽀죽한 봉우리가 소래산, 그 앞으로 성주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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