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날 처럼 따스한 날씨가 ....
그래도 집을 나서는데 제법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스친다...
아침에 볼일을 보고 좀 늦은 시간이라 가까운 곳으로
한바퀴 돌기로 마음먹고 집을 나섰다.
인천대공원 근처에 내려 한남정맥 줄기 중 비루고개에서 올라서는 코스를 택하기로....
비루고개에서 버드나무 집 앞에 있는 굴다리를 지나 다시 길로 올라서서
불심정사 입구로 들어서 산행을 시작했다...
거마산,,, 성주산... 두산 모두 정상에는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어
언제나 정상 옆을 지나친다...
성주산을 돌아 소래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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