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믈은 불수사도북의 네번째 일정으로 지난번 사패산에 이어 도봉산을 향해
전철을 타고 망월사역에서 내렸다..
망월사 방향에서 포대능선을 거쳐 우이동 방향으로 산행을 하기로 정하고
망월사 방향으로 들머리를 잡았다..
지난 번 사패산을 거쳐 망월사로 내려올 때 보았던 느낌이 되실아 난다..
역시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도봉 정상은 너무 멌있다..
지난번 비올 때 도봉산에는 눈을 뿌렸나보다.
정상 부근의 그늘진 곳에는 잔설이 아직 남아 있었다. 겨울을 만난 듯...
유명한 Y계곡을 통과하고, 우이암을 찍고...
봄을 알리는 새싹이...
잔설이 정겹게 느껴지네..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정상 부근에는 아직 잔설이 ...
Y계곡 통과 중..
Y계곡의 끝부분,...
자운봉 아래에서..
우이암을 향해 가면서 다시 돌아본 도봉의 주봉들...
북한산의 주봉들 바로 앞에 영봉인듯...
오봉의 모습..
가까이에서 보니 오봉이 더욱 웅장하네...
우이암...
석문을 통과...
건너편으로 북한산의 주봉인 삼각산 (인수봉, 백운대, 만경봉),,,
봄소식을 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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