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원]4063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백창우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2006. 8. 5. 평생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평생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 이 해인 보고 싶다는 말...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 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 맛 나는 .. 2006. 8. 4. 함께 ...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를 지으.. 2006. 8. 3. 내 가슴에 담고싶은 좋은 글. 내 가슴에 담고싶은 좋은 글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 2006. 8. 2.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위하여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위하여 고고한 몸짓으로 꽃잎처럼 떠있는 백조지만 잔잔한 저 수면 아래로 끝없이 발버둥치듯 그대의 삶 또한 그러하다는 것을 내 어찌 모르리 ~~~~~~~~~~~~~~~~~~~~~~~~~~~~~~~~ 물 위에서 보는 백조는 참으로 우아하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하지만 그 우아한 자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 2006. 8. 1. 하느님이 주시는 시 하느님이 주시는 시 언제부턴가 나는, 시를 하느님이 주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문학을 전공해서 내가 배운 재주로 시를 쓰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주시는 거라고 믿습니다. 시 한편을 쓰고 나면 '하느님, 감사합니다'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시가 여러 달씩 안 써질 때는 하느님이 시.. 2006. 7. 31.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늘 자신에게는 행복보다 불행만 찾아온다고 생각하면서 매사에 자신 없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기쁘게 받아들일 줄 모르므로 불행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 2006. 7. 31. 마음을 다스리는 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도는 안정에서 생기고, 명은 화창에서 생기니.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망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입을 조심하여 착한 말 바른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 2006. 7. 30. 사랑하는 사람 VS 사랑받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VS 사랑받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그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기뻐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 자존심을 버린다...비참해진다 그사람의 작은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을한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사랑스럽다 단점들은 신경쓰지 않고 이해해버린다 끝.. 2006. 7. 29. 무엇을 담고 싶으신가요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 병(甁)이나 통.. 2006. 7. 29.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기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기 초대받지 않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가 초대하지 않은 건 당신이 싫어서 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단지. 그 역시 용기가 없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서 바라만 보고있다면 당신은 그와 사랑할 수 없습니다.. 2006. 7. 28.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사랑에 더 목마르다 온몸에 그리움이 흘러내려 그대에게 떠내려가고 싶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그리움이 구름처럼 몰려와 내 마음에 보고픔을 쏟아놓는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온몸에 쏟아지는 비를 다 맞고서라도 마음이 착하고 고운 그대를 만나러 달려가고 싶.. 2006. 7. 27. 이전 1 ··· 313 314 315 316 317 318 319 ··· 3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