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106 사랑초 ... 2012. 1. 28. 집안에 행운목 꽃 향기가 . . . 이 행운목이 우리집에 와서 올해로 25년 되었어요. 20년째 되는 해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더니.. 2년간 계속 행운목이 꽃을 피웠었지요. 그런데 너무 키가 커져 끝가지가 천정에서 구부러져 잘라줬더니 2년간은 꽃을 안 보여주더니... 이번에는 다른 가지에서 꽃을 내밀었답니다. 기.. 2012. 1. 26. 기다림.. 집안에서 어느날 문득 바라보니 이름 모를 청초함으로 고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었는데도 알아주질 못했다. 이름도 모른다.. 그저 예쁘다 2012. 1. 17. 소래산에서 . . . 저녁 무렵 소래산에 올라 해넘이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서쪽 하늘에 구름이 잔뜩 껴 있었다... 그냥 포기하고 내려선다.... 2012. 1. 13. 인천 대공원에서 . . . 한가한 오후 ... 인천대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본다.... 2012. 1. 10. 경인 아라뱃길의 아침 차가운 바닷 바람인가... 아라뱃길의 끝에서 서서 느껴지는 새벽의 찬 기운... 2012. 1. 9. 여명 2012. 1. 2. 한해를 보내며 한 해를 보내며 언제나 그랬듯이 올해의 끝날 아침을 맞으며 한 해를 돌아봅니다. 열심히 달려온 나의 삶을 뒤돌아 보니 때론 아름답게, 때론 기쁘게, 때론 행복하게, 때론 슬프게 살아온 흔적들이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겨집니다. 사랑하는 노을 빛 그리운 님이여... 올 한 해 너무.. 2011. 12. 31. 눈 내린 밤에 . . . 눈이 많이 오는 밤... 금년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여주겠다~~ 2011. 12. 25. 초겨울 호숫가에서..... 저녁 무렵 호숫가에서 . . . . 2011. 12. 14. 도봉산 산행 (송추에서..) 오늘은 송추에서 여성봉, 오봉을 거처 도봉 주능선을 탄다. 자운봉 앞을 지나 Y계곡을 거침없이 돌파하고.. 포대능선을 지나 사패능선을 따라 사패산을 바라보며 내달리다 회룡골재에서 송추로 내려섰다.. 3년전 이른 봄에 이 코스를 산행 했던 기억이 난다. 2011. 12. 12. 강이 보이는 언덕에서 . . . 한강이 보이는 언덕에 서서 잠시 생각에 젖어본다 . . . 하늘은 내려 앉아 강과 맞닿아 있고... 2011. 11. 28.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