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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PhotoGallery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피는 꽃들

by 세포네 200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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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쥐오줌풀]

 

 


[큰앵초]

 

큰앵초를 볼때마다 느끼는 건 화려한 꽃의 이면에서 느끼는 슬픈 분위기이다.
슬픈 눈망울을 가진 사슴처럼 목이 길어서일까?
곱게 단장하고 길다란 목을 쭉 내밀고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 모습은

그리움에 사무치는 처절한 몸짓처럼 내 가슴에 와 박힌다.

 


[큰앵초]

 

 


[큰앵초]

 

 


[큰앵초]

 


[ 연령초]

 

연령초(延齡草)라는 말의 한자 뜻은 '수명을 연장한다.'라는 뜻인데 아마도 몸에 좋은 한약재로 쓰여지나 보다.  속명 Trillium은 희랍어 'treis (3)'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풀의 각 부가 3수로 피는 데서 온 말이다. 즉 커다란 잎이 3장, 꽃받침이 3장 그리고 꽃잎도 3장으로 핀다.
특히 연령초는 사슴이 아주 좋아하는 풀이라고 한다.

 


[연령초]

 

 


[연령초]

 

 


[겹꽃 애기나리와 금강애기나리]

 

 


[금강애기나리]

 

 


[금강애기나리]

 

 


[괭이눈]

 

 


[애기괭이눈]

 

 


[둥글레]

 

 


[은방울꽃]

 


[은방울꽃]

 


[은방울꽃]

 

 


[두루미꽃]

 

 


[두루미꽃]

 


[두루미꽃]

 

 


[은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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