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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영성]/성지(국내)97

김대건 신부 기념관 김대건 신부님의 발자취와 짦은 사목활동의 아쉬움... 특히 눈에 띄이는 사목서한과 사목보고서 들 .. 한참을 머믈게 했습니다. 2015. 10. 13.
합덕성당 지난 10월 4일(주일) 본당의 전신자 성지순례 행사로 솔뫼성당을 다녀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합덕성당르 들러왔답니다. 마침 합덕성당의 행사 준비로 . . . . 합덕성당 설립 125주년 기념행사 준비가 한창이더군요. 21015년 10월 23일(금) - 11월 1일(주일)까지 . . . . . 음악회, 전시회, 감사미사.. 2015. 10. 10.
솔뫼 성지 성당 2015. 10. 10.
성거산 성지 . . . 경기도와 충청북도 경계선에 자리 잡고 있는 성거산 성지는 한국의 성지 중에도 보기 드문 해발 579미터로 차령산맥 줄기의 높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천연(天然)성지이다. 특히 봄, 가을에는 들꽃과 단풍으로 여름과 겨울에는 울창한 숲과 환상적인 눈(雪.. 2015. 7. 22.
수리치골 성지 답사 . . . 충남 공주시 신풍면 봉갑리에 위치한 성지 수리치골은 박해시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신자들이 숨어 살게 되면서 형성된 교우촌으로서 유서 깊은 신앙의 요람지이다. 이곳 산에 많이 자생하던 수리치라는 산나물 이름에서 비롯되었고,이곳 수리치골에 신앙의 전성기에는 백여 호의 신자 마을이 형성되었고, 좁은 골짜기이고 보니 산중턱까지 집터가 있고, 골짝 깊숙이는 논밭의 흔적을 지금도 알아 볼 수 있다. 그때 교우들은 오직 신앙을 위해 이 심산 유곡에 숨어 살았기 때문에 초기 그리스도 공동체처럼 농사를 지어 마당재라는(십자가의 길 좌측 얕은 산 고개 넓은 터가 있음) 곳에서 함께 타작하여 필요한 만큼 나누어 가졌다고 한다. 수리치골 성지를 찾기 위해 교회 학자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기도가 있었습.. 2015. 7. 21.
요당리 성지 지난 10월 9일 1시간 남짓 차로 달려가 화성에 있는 요당리성지를 다녀왔다. 마침 미사시간에 맞춰 도착하여 미사참례도 하고 유해강복도 받고 . . ? 뜻 있는 시간이었다~~ 요당리성지 이곳 요당리 성지는 복음이 언제 전파 되었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신유박해(1801년)를 기점으로 서울과 .. 2014. 11. 10.
청양 다락골 성지 성당 소성당 대성당 소성당 제대 대성당 입구 대성당 로비 대성당 제대 양 팔 없는 십자가 상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남서부의 슈바르츠발트에서 복구 작업중 발견 몸통만 남은 예수님 상을 발견한 사람들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팔 없는 예수님 상을 그대로 세우고 예수님 상.. 2014. 9. 9.
청양 다락골 줄무덤 성지 조선시대에 홍주(지금의 홍성)골에 속했던 이 곳은 현재는 충남 청양군 화성면 농암리로 다락골은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와 그의 부친인 최경환 성인이 태어난 유서 깊은 교우촌이자 무명 순교자들의 줄무덤이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있는 줄무덤은 1866년 병인박해 당시 홍주감영에서 .. 2014. 9. 9.
청양 다락골 새터 성지 줄무덤 성지 입구에서 도로를 타고 아래쪽으로 약 1킬로 내려가면 새터(新垈) 마을이 있다. 다락골의 입구인 이곳을 ‘샛터’라 부르는데, 이곳은 한국인으로서 두 번째 신부인 최양업(토마스, 1821-1861) 신부와 아버지 최경환(프란치스코, 1805-1839) 성인이 태어난 곳이다. 최경환 성인의 아버지는 최인주이다. 그는 12살이 되던 해에 서울에서 홀 어머니 경주 이씨를 모시고 살다가 1791년 진산사태로 시작된 신해박해를 피해 이곳 ‘샛터’로 이주, 정착을 하게 되었다. 최인주는 성장하여 결혼을 해 슬하에 3형제를 두게 된다. 그 중 막내 아들이 1984년 5월 6일 시성된 최경환(프란치스코)이며, 최경환의 여섯 자녀 중, 장남이 최양업(토마스) 신부이다. 이 때부터 이곳에서 700m 쯤 떨어진 다.. 2014. 9. 9.
남양성모성지 조선조 당시 남양은 도호부가 있던 곳으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다스렸다. 박해 당시, 남양 포교들이 잡아들인 천주교인들 중, 양반 신분인 분들은 한양이나 공주로 이첩이 되어 그곳에서 재판을 받고 처형되었지만, 신분이 낮은 분들은 남양부사의 재량에 맡.. 2014. 8. 29.
(9·끝) 제주교구 성김대건해안로 일대 쉬멍 걸으멍 … 제주 바람결 속에 만나는 김대건 성인 2011년 김대건 신부 제주 표착 기념도로 조성 이름 붙여 지역 복음화율 25% … 아름다운 풍광 속 순교자 정기 가득 여정 / 신창성당 → 성김대건해안도로 → 절부암 용수포구 → 용수성지(기념성당·기념관·라파엘호) 하늘이 내린 천혜의 섬 제주도. 아름다운 풍광 만큼이나 역사의 질곡도 함께 안고 있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섬이다. 아무리 둘러봐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는 제주에서, 아직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북적이지 않으면서도 보석 같은 바닷가가 있다. 한국 최초의 성인 사제, 성김대건 신부의 이름을 따 지은 ‘성김대건 해안로’. 6km 남짓한 바닷가는 구불구불한 해안도로를 따라 모퉁이마다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수많은 얼굴의 풍광들을 선사한다. 그 끄.. 2014. 1. 26.
(8) 도심 한복판의 신앙성지 서울 명동 역사와 함께 신앙과 함께 서울 중심에 꽃 핀 가톨릭문화 번잡한 고층건물 속 명동성당 중심으로 영적 쉼터 형성 명례방 수표교에서는 한국교회 초석 이룬 선조들 ‘흔적’ 여정 / 명동역 → 명동성당→ 명례방 → 수표교 명동(明洞), 서울시를 상징하는 번화가다. 최근에는 연간 685만 명의.. 201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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