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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교구(교구장 최덕기 주교)는 1일 심순화(가타리나)씨 작품 '평화의 모후'를 교구 주보성인 '평화의 모후' 성화로 공식 인준했다.(그림)
이 작품은 한복을 입고 새 생명을 소중히 품고 있는 성모를 중심으로 천사들이 기도를 바치고 있는 모습이다. 성모와 천사를 둘러싸고 있는 십자나무가지는 하늘과 땅을 연결시켜 주며 성모 발 밑에 핀 부활 꽃의 뿌리가 되고 있다. 이는 십자가 죽음으로 얻은 부활의 생명을 뜻한다.
심순화(가타리나)씨는 "새 생명은 곧 평화이고 예수님께서 그 평화를 성모께 맡기심을 표현한 것"이라면서 "하늘과 땅이 하나돼 평화를 염원하는 삶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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