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수변길을 따라 대청공원 쪽으로 걷다보면 사진작가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유명한 촬영포인트가 나온다.
왕버드나무 군락지는 호수가에 반영으로 비추는 왕버드나무들의 모습을 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정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인 왕버드나무 군락지는
일출과 일몰시 햇살과 물안개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특히, 이곳의 왕버드나무와 어우러진 새벽 물안개와 반영을 담은 풍경은 무릉도원을 연상 시킬 정도로 아름답다.
영화 ‘ 역린’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나의 이야기] >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청호 연꽃마을과 거북바위 (0) | 2022.05.28 |
---|---|
대청호 강촌마을, 이촌마을 (0) | 2022.05.28 |
낭만의 호반 대청호 (0) | 2022.05.07 |
세종대왕릉에서 만난 어느 성악가의 노래 (0) | 2021.02.27 |
세종대왕릉(영릉 英陵) (0) | 2020.1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