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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낭만의 호반 대청호

by 세포네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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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여유가 생겨서 대청호를 다녀왔어요.

카메라를 들러메고 새벽에 출발하여 8시경 대청공원에 도착 근처에 있는 왕버드나무 군락지부터 찾았다.

1. 금강수변길을 따라 걷다보면 사진작가들에게 많이 알려져있고 유명한 촬영포인트 바로 왕버드나무 군락지

2. 삼정동 안에 사는 부락민들의 성을 따라 이름을 지은 이촌·강촌 마을, 카페 아미떼 앞 언덕과 환희 언덕에서 바라다 보는 대청호의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삼정생태습지공원(강촌마을)
3. 연꽃마을과 거북바위 -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에 예쁜 정원을 가꾸어 놓은 연꽃마을 대청호 쪽 안으로 좀 들어가면 여기저기 둥글둥글 예쁜 바위들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공룡알이라고 하기도 하고, 거북이알이라고도 한답니다.
4. 명상정원, 슬픈연가 촬영지 -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민길을 따라  걷다보면 슬픈연가 촬영지가 나오고 명상정원은 입체적인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5. 방축골 . 카페 팡시온길 - 팡시온 이라는 예쁜카페가 있어서 유명한 곳이지만 그보다는 이곳 방축골은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 되기도 할만큼 계절마다 멋진 비경을 선사한다. 방축골의 포인트는 나홀로 나무와 그리고 두 개의 돌탑이 있는 섬 아닌 섬.
6. 부소담악 -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으로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대청호가 건설되며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의 산의 일부가 잠기게 되어 700m 길이의 기암절벽이 병풍을 이룬 부소담악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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