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릉 탐방하던 중 영릉 재실 안으로 들어 갔는데 노래소리가 들렸다.
처음엔 방송인줄 알았는데 이게 왠일인가? 생음악이었던 것이다.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을까요? 하고 부탁했더니 잠시 후
주인공은 저에게 특별히 직접 한곡을 불러주셨다.
정말 감동이다. 이런 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니 . .
그 소리는 너무도 우렁차게 재실 안에 울려퍼졌다.
이렇게 올려도 되는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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