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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유럽여행 8일째날(1) - 인터라켄에서 파리로 . . .

by 세포네 201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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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이동을 해야한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프랑스 벨포트 기차역까지 버스로 이동한다. 

새벽공기를 가르며 버스를 타고 프랑스로 국경을 넘는다. 역시 유럽이라는 나라는 참 좋은 것 같다.

나라와 나라 사이를 쉽게 넘나들 수 있다는게  우리나라와는 너무 다르다. 우리나라는 어딜 가려면 모든 게 어렵고 복잡한데 . . .

여기서는 그저 차를 타고 간단한 신고정도의 수속으로 국경을 지나가면 된다. ....

드디어 프랑스 벨포트역에 도착 탑승을 위해 플렛홈으로 나간다. 가방을 챙겨 가느라 어려움이 많았다.

 

 

 여명이 서서히 밝아온다. 어디서 날아온 새들의 무리가 유유히 자니간다.

 

 

 우리가 파리 동역까지 타고갈 기차... 우리나라로 치면 무궁화 정도라 해야 하나??? 4시간가량 가야한단다..

 

 

 간이역들은 그냥 지나치고 , , ,

 

 

 프랑스 남부 지연긔 전형적인 시골 풍경

 

 

   

 

 파리가 가까워지는가 보다. 집들이 점점 많아진다....

 

 파리 동역에 접급하고 있는 것 같다.

 벽이라는 벽에는 온통 낙서인듯한 글씨들이 . . .

4시간을 달려 와 드디어 파리 동역에 도착 짐을 챙겨 부지런히 내린다

 

 파리 동역 전경

 마중나온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 간다

 

 내일 방문 할 루브르 박물관 이란다

 

 

 에펠탑 근처를 지가고 . . .

 

 

 

 새벽부터 달려오느라 배가 고프다. 우선 식당으로

 프랑스에서 유명한 달팽이 요리

이 식당은 프랑스 대통령도 방문할 정도로 유리사 유명한 분이라 하네요??

 

 

프랑스에서 우리를 이동시켜줄 버스, 그 앞에 프랑스 가이드도 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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