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 . .
/ 신 영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속에 타들던 그리움 덩이 덜어내느라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참 많이도 그리워했습니다. 보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가슴으로 참으로 오래도록 아파했습니다. 참 많이도 사랑했습니다. 너무도 좋아서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서 참으로 오랜 세월 사랑했습니다. 참 많이도 가슴앓이를 했습니다. 보낼 수 없어서 잊을 수 없어서 참으로 오래도록 가슴에 담아놓았습니다. 이제는, 이젠 . . . 보 낼 수 있 을 까 ?! 07/10/2009. 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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